마지막 업뎃이 언제였는지 기억 안나는 사진 이야기/Travel
대관령 양떼목장
FIL.
2008. 1. 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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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조금 더 더러웠던듯...
우는 소리는 나지 않았다.
언덕위에 있던 오두막.
목초지 한가운데 피아노도 있다고 했는데, 건반하나 못봤음.
양 건초주기 체험..
이놈들 상징적 의미와는 대조적으로 뽕맞은 눈매를 하고있음.
자식이 불량하게 파마까지 하고...
하도 사람만 찍히길래 걍 땅쪽으로 찍어버림.
그래도 사람이 찍힌다 -_-;;
한 200명은 한번에 들어갔던 듯.
겁나 추운데도 저런거 있으면 여자애들 얼굴 얼어갖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면서 사진찍느라 난리...
중간에 봤던 소나무 한그루.
아까 그 나무.
사람없길래 맞은편 가서 섰더니, 렌즈 들이대자마자 사람들 내려오기 시작..
나오는길에 발견한 [초거대 눈깔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