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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옆 억새풀.
좀 푸른 하늘을 찍고싶었는데.. CPL을 쓸걸 그랬다.
화장실 맞은편 벤치.
동호회 한떼거리가 여자하나 앉혀놓고 이리저리 찍다 지나간 후에 찍었다.
느낌을 좀 살려보려고 Cross-processing curves로 보정..
위의 벤치랑 같은장소.
하늘이 변덕스러웠다.
해가 나왔을때 한번..
연잎들 멀리 연꽃이 있다.
개구리 왕눈이가 앉아있을듯한 착각.
교각의 기둥이다.
이또한 cross-processing
뭐.. 하여간 꽃이다.
위와 같은 꽃이다.
이거 이름 뭐더라?
낙서가 가득한 담장.
cross-processing
식물이름은 봐도봐도 까먹는다.
훌륭히 기억안난다.
왼쪽엔 대나무숲이 있고, 사이로 길이 나있다.
대나무숲 사잇길이다.
대나무숲 안에서 바깥을 향해..
폭포? 분수?
이름은 분수라고 써있었던 모양인데...
임진왜란에 쓰였을법한 배가 한척 있다.
꼬마들이 죄다 기어올라간다.
전시관쪽으로 가는 길.
잠자리가 눈앞에 와 앉았다.
그나마 맑은 물이었는데..
반사때문에 제대로 안나왔다.
전시관 앞에 위치한 묘한 나무들이다.
왠지 걸어올것같다.
한강전시관 앞 버들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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