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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령-_-/~ 거만에디다
오늘의 사태를 '한표정'으로 설명하자면
-_-
이거다
자아 그럼 이제 내 이야기를 한번 들어봐~
▶킥보드냐◀
본인이 사는 아파트 단지엔
킥보드를 타는 주먹만한 꼬맹이들이 유난히 많다
언제나 자전거로 귀가-_-하는 본인은
늘 그녀석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기 일쑤다
녀석들은 마치 먹이를 놔두고 몰려드는 파리때처럼
본인의 자전거가 나아가는 앞길에 불쑥불쑥 튀어나와
반응속도가 킥보드보다 상대적으로 느린-_-
본인의 자전거를 히죽히죽 희롱하고 지나간다
언제나 급브레이크(급김민-_-a..?)를 잡게되는 것이다..
"당돌한 녀석들.. -_-"
그러나 난
킥보드를 싫어하지 않는다..
humor 1번 게시판에서 li eddy를 하게되면
본인보다 먼저 글을 썼던(본인도 몰랐던 사실이다-_-;;;;)
◀닥타▶라는 인물이 있는데
갸냘픈(-_-) 여인의 몸으로 모든것에 도전정신이 투철하여
본인에게 펌프를 알려준 스승 역시 그녀이다
(나중에 닥타 씨리즈를 올릴테니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너무 의아해해라-_-)
본인이 킥보드를 처음 접하도록 해준것 역시 그녀였다
.....
(화면 흐려지면서.. 쫌 있다가 밝아진다.. 아마도 회상을 하려나보다..-_-)
.....
어느 화창한 일요일..
집 앞에서 홀로 쭈그려 앉아
킥보드를 타며 노는 꼬맹이들에게
에디 : 나도 좀 타보쟈.. 이쁜이들아.. 으응..?
파리들 : (쌩~~~~~~~) ~~~~~~~~~~~( ( ( ( -_-)_-)_-)
에디 : ... -_-
이런 조잡한 행위를 약 4분에 한번씩 하고있는 본인을
그녀는 지나칠 수 없었나보다..
닥타 : 에헤헤헤.. 꼬맹이들한테 희롱당하고 자빠졌냐(-_-)
생긴건 꼭 희여멀건한 순딩이같이 생겨가꾸..
### 본인을 이렇게 표현한건 그녀가 처음이다-_-###
일루와라~ 덥썩
### 그녀의 윗 대사로 볼 때,
이제 그녀가 쓴 "화장실 사건"이라는 글이
얼마나 내숭속에 씌여진 글인지는 니네들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_-
본인의 추측하건데 아마도 그 고구마는
그녀가 손으로 집어던져 버렸을것이다-_-
에디 : 뉘.. 뉘시오..?
대사가 끝나기도 전 난 이미 뒷덜미를 잡힌채로 질질 끌려가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
-_-
.....
오늘 저녁 역시..
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귀가중에
날파리들을 지나쳐야했다..
그런데 음..? 어두 컴컴한 저쪽 수풀 구석에
뭔가 반짝이는 물체를 보았다
이미 날이 어둑어둑해져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직감적으로 그것이 킥보드라는것쯤은 이미
본인의 날카로운 눈으로 간파했다
'흐음.. '
황급히 순진한 표정을 짓고 슬그머니 눈치를 살폈다...
(" ) ( ") 쓰윽..
그리고는 순식간에 한손엔 그 킥보드를 잡고
한손으로 자전거를 운전하여
단숨에 집에 와버렸다-_-∨
드디어...
나에게도 킥보드가 생겼다는 생각에
격한 감정이 우러나와 눈물이 나오려 했다..-_-
그리고는..
애써 울음을 참으며-_- 눈물을 쓰윽 훔치고
그 킥보들르 보는순간..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그 눈물을 본인 스스로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그 킥보드..
뒷바퀴 두개짜리 모델이었다....
-_-
### 본인이 느낀 실망감은 홀로 감당하기엔 너무도 가슴아픈 일이었다..
8층에서 그냥 아래 잔디수풀로 던졌다-_-
그것이 왜 그 수풀에 있었는지 알게되었다-_-
2시간 전 일이다-_-
또보게 될것이다, 안령-_-/~< li eddy >~
오늘의 사태를 '한표정'으로 설명하자면
-_-
이거다
자아 그럼 이제 내 이야기를 한번 들어봐~
▶킥보드냐◀
본인이 사는 아파트 단지엔
킥보드를 타는 주먹만한 꼬맹이들이 유난히 많다
언제나 자전거로 귀가-_-하는 본인은
늘 그녀석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기 일쑤다
녀석들은 마치 먹이를 놔두고 몰려드는 파리때처럼
본인의 자전거가 나아가는 앞길에 불쑥불쑥 튀어나와
반응속도가 킥보드보다 상대적으로 느린-_-
본인의 자전거를 히죽히죽 희롱하고 지나간다
언제나 급브레이크(급김민-_-a..?)를 잡게되는 것이다..
"당돌한 녀석들.. -_-"
그러나 난
킥보드를 싫어하지 않는다..
humor 1번 게시판에서 li eddy를 하게되면
본인보다 먼저 글을 썼던(본인도 몰랐던 사실이다-_-;;;;)
◀닥타▶라는 인물이 있는데
갸냘픈(-_-) 여인의 몸으로 모든것에 도전정신이 투철하여
본인에게 펌프를 알려준 스승 역시 그녀이다
(나중에 닥타 씨리즈를 올릴테니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너무 의아해해라-_-)
본인이 킥보드를 처음 접하도록 해준것 역시 그녀였다
.....
(화면 흐려지면서.. 쫌 있다가 밝아진다.. 아마도 회상을 하려나보다..-_-)
.....
어느 화창한 일요일..
집 앞에서 홀로 쭈그려 앉아
킥보드를 타며 노는 꼬맹이들에게
에디 : 나도 좀 타보쟈.. 이쁜이들아.. 으응..?
파리들 : (쌩~~~~~~~) ~~~~~~~~~~~( ( ( ( -_-)_-)_-)
에디 : ... -_-
이런 조잡한 행위를 약 4분에 한번씩 하고있는 본인을
그녀는 지나칠 수 없었나보다..
닥타 : 에헤헤헤.. 꼬맹이들한테 희롱당하고 자빠졌냐(-_-)
생긴건 꼭 희여멀건한 순딩이같이 생겨가꾸..
### 본인을 이렇게 표현한건 그녀가 처음이다-_-###
일루와라~ 덥썩
### 그녀의 윗 대사로 볼 때,
이제 그녀가 쓴 "화장실 사건"이라는 글이
얼마나 내숭속에 씌여진 글인지는 니네들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_-
본인의 추측하건데 아마도 그 고구마는
그녀가 손으로 집어던져 버렸을것이다-_-
에디 : 뉘.. 뉘시오..?
대사가 끝나기도 전 난 이미 뒷덜미를 잡힌채로 질질 끌려가고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
-_-
.....
오늘 저녁 역시..
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귀가중에
날파리들을 지나쳐야했다..
그런데 음..? 어두 컴컴한 저쪽 수풀 구석에
뭔가 반짝이는 물체를 보았다
이미 날이 어둑어둑해져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직감적으로 그것이 킥보드라는것쯤은 이미
본인의 날카로운 눈으로 간파했다
'흐음.. '
황급히 순진한 표정을 짓고 슬그머니 눈치를 살폈다...
(" ) ( ") 쓰윽..
그리고는 순식간에 한손엔 그 킥보드를 잡고
한손으로 자전거를 운전하여
단숨에 집에 와버렸다-_-∨
드디어...
나에게도 킥보드가 생겼다는 생각에
격한 감정이 우러나와 눈물이 나오려 했다..-_-
그리고는..
애써 울음을 참으며-_- 눈물을 쓰윽 훔치고
그 킥보들르 보는순간..
참았던 눈물이 주르륵...
그 눈물을 본인 스스로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그 킥보드..
뒷바퀴 두개짜리 모델이었다....
-_-
### 본인이 느낀 실망감은 홀로 감당하기엔 너무도 가슴아픈 일이었다..
8층에서 그냥 아래 잔디수풀로 던졌다-_-
그것이 왜 그 수풀에 있었는지 알게되었다-_-
2시간 전 일이다-_-
또보게 될것이다, 안령-_-/~< li ed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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