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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갈치가 왔어요...갈치~ 싱싱한 갈치~~가~`
"아띠~` 아죠씨들이 디기 시끄럽꾸만ㅠㅠ투덜투덜~~
우리동네는 아침마다.저렇게 자동차로 아죠씨들이 와서 저을 깨웁니다"ㅡ,ㅡ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자마자 옷장에서 빤스하나을 챙겨들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샤워실~~
물을 찌익 틀어?~~
따끈한 물이 저의잠을 확 도망가게 하더라구요^^
근데 눈앞에 보이는 웬 조그마한 항아리!
"허...웬...항아리지...(ㅡ,ㅡ)"
하며 항아리속을 보니...텅 비어 있더군여...
몇일전에 이모집에서 메주가 오더니...그걸 담아 놓아다가 씻을라고 나뒀나??
근데 항아리주둥이을 보고있자니... 친구가 어제 머리크다고
놀린게 생각났슴다...(참고..내머리작슴더^^)
제머리가 잘하면 들어갈것같은 ...엉뚱한실험(?)을하고 싶더라고요
비누칠해서 머리도 미끈덩 거리겠다...
곧바로 실행에 옮겼?~~.
그래서 어정쩡한 자세로..허리을 구부려...
머리을 대보니...코위까지 들어가고 더이상 안들어가더라고요.
"아띠~~ 진짜루 내머리가 큰가?
~이씨~` 포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포기하며 앞꿈치로 일어나려는 순간!!!!!!!
~ 미끈~ 헉~
~우쒸~~
눈을 떠보니...깜깜하더군만유~...ㅡ,ㅡ거꾸로..항아리에 꼴아 박은거쥬~~~~
순간..탈출생각은 둘째치고...눈이 따가워 미칠지경 있슴데~`
거기다가 이모집에서 온메주를 담가놓은...항아리..ㅡ,ㅡ.
아실레나?...메주의냄새를?..
아마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그냄시..~
우선은 눈이 따가워서...물~~물~~을 찾아쭈~`
그래서 더듬더듬 바닥을 뒤져보니 사워기가 잡히더군요
오~~오~~나의생명수!!!
샤워기을 목쪽으로 억지로 집어넣어도 항아리 입구가 머리에막혀
들어가지가 않았?...
아~~그순간~~난천재~~!!!
내머리을 항아리속으로 쑤욱~넣고샤워기을 넣으니까 샤워기가 들어가더군요~라라
스스로 만족을하며 "게운헤, 하고 있을때,,,
"헉,,,,샤워기을 어떻게 빼지???...라는생각이 뇌리을 스쳤슴다
항아리는 점점 무거워지면서 물을 찰랑찰랑 차오르고 잇었고....
저는 그제서야,,,사태의심각성을....
레드 라인이 좁혀오는 액션 영화에서나 느낄수있는 스릴감...ㅡ,ㅡ"
내 나이(21솰...켁켁) 에 나체에도 불구하고.
~어무이~~어무이~~을 외쳐보았지만,,흑흑~~
전...필사적으로..살 방법을 연구해쑴당,,,
항아리을 깨뿌셔야게따!!....
하고 항아리을 욕조바닥에 머리와함께 내리쳤쥬~~~
"에잇!~~ 팍~~
에쿠쿠,,,머리아포~~ 효과 빵!!..효과율0%
물은 기여코..이마까지 차올르고 있었고...
이대로 죽는구나!! ..안돼!!안돼!!
순간.....아... 딱딱한것..그것이라면...
그건 역시....
~~변기!!!!!
저의 삶을 구해줄 변기가 어디있지....헤헤~`
슬금 길어가고 있는데...
~켁!!!
"망했따~!!!
샤워기 줄이 짧아서 변기까지 안가더라구요....이크크..이를어째~~
이제 물은 코까지 차서 숨이막혀 올라구 허구요ㅡ,ㅡ..
"방법이없다...에잇!!..
전 항아리와 함께 황소처럼 달렷슴당...
어딘가에"탁..하고 부디치더군요~~(화장실벽이더군요)
~~와르르르차아아앙아아~~앙,,,,,
~~촤르르르르르.....(항아리물소림당...)
무지한.폭팔음과 함께,,,,전 세상의빚을 보게돠음다...
느꼈습니다!!..세상은 밝다!ㅡ,ㅡ
눈을 떠보니 전 변기옆에 쓰러져있는데,,,가관이더군요...나체로~~
엄마랑누나가 "뭔일이여!..하는소리 함께 문을 두덜이는데...에고,,,,
얼른...빤즈을 입고,,,헤헤
그리고 자초지종을 야그해?~~
그때..누부야의 결정타!!
'바부야~~거럼..항아리물이차면 샤워기을 잠그면되지,,,,,,
전 정말 바부인가요??,,,,
글구..결론:제 얼굴은 작슴당요!!..ㅋㅋㅋ
"아띠~` 아죠씨들이 디기 시끄럽꾸만ㅠㅠ투덜투덜~~
우리동네는 아침마다.저렇게 자동차로 아죠씨들이 와서 저을 깨웁니다"ㅡ,ㅡ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자마자 옷장에서 빤스하나을 챙겨들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샤워실~~
물을 찌익 틀어?~~
따끈한 물이 저의잠을 확 도망가게 하더라구요^^
근데 눈앞에 보이는 웬 조그마한 항아리!
"허...웬...항아리지...(ㅡ,ㅡ)"
하며 항아리속을 보니...텅 비어 있더군여...
몇일전에 이모집에서 메주가 오더니...그걸 담아 놓아다가 씻을라고 나뒀나??
근데 항아리주둥이을 보고있자니... 친구가 어제 머리크다고
놀린게 생각났슴다...(참고..내머리작슴더^^)
제머리가 잘하면 들어갈것같은 ...엉뚱한실험(?)을하고 싶더라고요
비누칠해서 머리도 미끈덩 거리겠다...
곧바로 실행에 옮겼?~~.
그래서 어정쩡한 자세로..허리을 구부려...
머리을 대보니...코위까지 들어가고 더이상 안들어가더라고요.
"아띠~~ 진짜루 내머리가 큰가?
~이씨~` 포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포기하며 앞꿈치로 일어나려는 순간!!!!!!!
~ 미끈~ 헉~
~우쒸~~
눈을 떠보니...깜깜하더군만유~...ㅡ,ㅡ거꾸로..항아리에 꼴아 박은거쥬~~~~
순간..탈출생각은 둘째치고...눈이 따가워 미칠지경 있슴데~`
거기다가 이모집에서 온메주를 담가놓은...항아리..ㅡ,ㅡ.
아실레나?...메주의냄새를?..
아마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그냄시..~
우선은 눈이 따가워서...물~~물~~을 찾아쭈~`
그래서 더듬더듬 바닥을 뒤져보니 사워기가 잡히더군요
오~~오~~나의생명수!!!
샤워기을 목쪽으로 억지로 집어넣어도 항아리 입구가 머리에막혀
들어가지가 않았?...
아~~그순간~~난천재~~!!!
내머리을 항아리속으로 쑤욱~넣고샤워기을 넣으니까 샤워기가 들어가더군요~라라
스스로 만족을하며 "게운헤, 하고 있을때,,,
"헉,,,,샤워기을 어떻게 빼지???...라는생각이 뇌리을 스쳤슴다
항아리는 점점 무거워지면서 물을 찰랑찰랑 차오르고 잇었고....
저는 그제서야,,,사태의심각성을....
레드 라인이 좁혀오는 액션 영화에서나 느낄수있는 스릴감...ㅡ,ㅡ"
내 나이(21솰...켁켁) 에 나체에도 불구하고.
~어무이~~어무이~~을 외쳐보았지만,,흑흑~~
전...필사적으로..살 방법을 연구해쑴당,,,
항아리을 깨뿌셔야게따!!....
하고 항아리을 욕조바닥에 머리와함께 내리쳤쥬~~~
"에잇!~~ 팍~~
에쿠쿠,,,머리아포~~ 효과 빵!!..효과율0%
물은 기여코..이마까지 차올르고 있었고...
이대로 죽는구나!! ..안돼!!안돼!!
순간.....아... 딱딱한것..그것이라면...
그건 역시....
~~변기!!!!!
저의 삶을 구해줄 변기가 어디있지....헤헤~`
슬금 길어가고 있는데...
~켁!!!
"망했따~!!!
샤워기 줄이 짧아서 변기까지 안가더라구요....이크크..이를어째~~
이제 물은 코까지 차서 숨이막혀 올라구 허구요ㅡ,ㅡ..
"방법이없다...에잇!!..
전 항아리와 함께 황소처럼 달렷슴당...
어딘가에"탁..하고 부디치더군요~~(화장실벽이더군요)
~~와르르르차아아앙아아~~앙,,,,,
~~촤르르르르르.....(항아리물소림당...)
무지한.폭팔음과 함께,,,,전 세상의빚을 보게돠음다...
느꼈습니다!!..세상은 밝다!ㅡ,ㅡ
눈을 떠보니 전 변기옆에 쓰러져있는데,,,가관이더군요...나체로~~
엄마랑누나가 "뭔일이여!..하는소리 함께 문을 두덜이는데...에고,,,,
얼른...빤즈을 입고,,,헤헤
그리고 자초지종을 야그해?~~
그때..누부야의 결정타!!
'바부야~~거럼..항아리물이차면 샤워기을 잠그면되지,,,,,,
전 정말 바부인가요??,,,,
글구..결론:제 얼굴은 작슴당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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