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입구.
모처럼 작정하고 떠난 소풍에 날씨가 구질구질...
서울숲 안내사이트에 굉장히 비중있게 소개되었던 군마상.
실제로는 한번 쓱 보고 지나가는정도...
군마상 옆 꽃밭.
군마상보다 더 볼만한듯.
벌 찍기.
수차례 실패 후,
결국 실패.
독특한 가로등.
모양이 참 예뻤는데, 역광으로 찍힌거 보정하다보니 색감이 이상해짐
멀리서 보고 흠칫!!
머리통을 놓다니... 밤에봤다면... 생각도 하고싶지 않음.
제목을 봐선 제작자 자신의 얼굴이 아닐까 하고..
아파트 건설현장때문에 하늘과 간이담벼락의 투톤배경.
화장실 앞에 있던 짚단.
설마 저 지푸라기...
그 용도(?)는 아니겠지?
학교같은 느낌이 들었던 수돗가.
옆에서 보니 왠지 코끼리 떼.
벤치가 불규칙하게 놓인 길.
할아버지 한분이 전동휠체어에 앉아 유유히 지나가신다.
큰말 보러 갔다가 발견한 조랑말 꼬맹이들.
이녀석들 와방 귀엽다!!
말과 교류중인 나.
호숫가에서 발견한 할머니 포토그래퍼.
안정적인 자세가 인상적이었다.
멋지셈!!
할머니 옆에서 보트띄울준비 하던 아저씨.
뭔가... 조명장치.
일용할 간식인 수제 샌드위치.
맛있다!!
설명이 필요한가?
숲속 회의실 같은 분위기.
"공간속으로" 라는 제목의 조형작품.
편의점 앞 식수대.
저녁은 고추장 삼겹살. 오예! (매콤)
'마지막 업뎃이 언제였는지 기억 안나는 사진 이야기 > Picn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대공원 (0) | 2008.05.02 |
---|---|
마로니에공원 (0) | 2008.04.13 |
종묘공원 (0) | 2007.12.25 |
서울대공원 - 동물편 (0) | 2007.11.04 |
서울대공원 - 풍경편 (0) | 2007.11.04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