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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령-_-/~ 거만에디다
본인의 글에 쉬지않고 채찍질을 혁대로-_- 해대는 여러 적-_-들이 있기에
이 글은 계속됨이니.. 이제 그자들의 명단을 공개한다..
rippless, 젊은단테, 실비아, 갈피, 마징가몽, jw2421, blue블루, 살쪄백경,
protossj, psgs1328, 하얀들풀, 현덕유비, 펑키러브, 엔보그, 꿀빵, 라이로신,
애기떵풀, 뮤러카, 적룡, 바다파랑, rippless, 미래의빛, musicon,
equity-_-, iory1-_-, yiyeon-_-, 기타등등-_-, 눈내리던-_-, 시나위-_- 님까지.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오..
내 이 모두에게 mp3플래이어 를 보내주리다-_-a..
그럼, 오늘의 얘기 ▶간호사들의 농락-_-◀ 시작한다
때는 내 나이 20세, 추운 겨울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때 막 젊은이의 고뇌를 시작한 나는
지금 생각해봐도 꽤 중대한 생각에 늘 힘들어했다..
후배넘들 : 꺄아~!! 옵빠~ 밥사줘~ ^^*^^*^^*^^*
에디 : (미간을 심히 찌푸리며-"-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
'내가 과연 이들에게 밥을 사줘야 하는가..
이들은 나에게 밥 이상의 것을 제공하지 않을것이다..
어쩌면 내가 작년에 선배들에게 했던것처럼
내 업에대한 댓가를 치르는것인가..
아니면 혹시.. 이들 모두가 날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것을 직접 표현하지 못해서 이렇게 돌려 말하는것인가..
과연 그렇다면 난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것인가..
그래.. 후배1이 이쁘긴 해.. 하지만.. 2는 귀엽다구..
아니아니.. 그럼 3번은 실망하고 말거야..
휴우... 난 어떻게 해야하는가...
지금 생각해도 난 역시 같은 고민에 휩싸일것이다
더구나 그땐 후배넘들이 내가 고뇌하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았다..
난 늘 대답하곤 했다..
에디 : (돌아보며..) 너희들은 누구지?? -"-a
후배넘들 : (-_-*)_-*)_-*) 흠칫..;;;
하루하루를 이런 고민속에
점점 빠지는 머리를 다시 꽂으며
주린 배를 필사적으로 움켜쥐고 지내다보니
본인에게도 어둠의 그림자, 질병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이름하여..
<장 염>...
하루 세끼를 밥먹듯이 굶으니
이미 내 곱창엔 곰팡이가 슬고있었던것이다..
집에 들어온 본인.. 눈물을 흘리며 어머님께 고통을 호소한다..
에디 : 음마아~~~ 나 배아포~~~ 흐엉~~~ .-"-.
어머님 : 제발 애교좀 부리지마라-_- 역겹단다..
에디 : 흠칫....! -_-;;;
결국 본인은 아픈 배를 움켜쥐고(손가락 사이로 살들이 삐져나온다-_-)
나머지 한 손으론 울엄마-_-손을 잡고
쭐래쭐래 쫒아간다.. 병원으로...
### 한 아줌마보다 20cm나 큰 조폭이..
울면서 손잡고 쫓아가는 뒷모습을 보았는가..
사실..
조홀라 귀엽다...-0-;;;
흠흠.. -_-+
(진찰실)
의사 : (근엄하고 침통한 표정으로) 장염임다..
에디 : (눈 밑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얼마나 남았소..
의사 : 뭐래.. -_-
배는 졸라 찢어지게 아픈데 약 세포와 주사 한대 맞고 가란다-_-
에디 : 약을 더 찐하게 타주던지-_- 주사를 두대 놔주시오..
의사 : (쌩-_-) 김간호사.. -_-
에디 : 흠...-_-a..
(주사실)
자신감에 휩싸인 에디의 눈웃음..
당당히 팔뚝을 겨드랑이까지 단번에 걷어올린다..
에디 : (눈을 감으며..) '훗.. 자아.. 어서 놓으시오..'
간호사 : 엎디.-_-
에디 : -_-a..
간호사 : 엎디이~! -_-+
에디 : (이제야 알았다는듯이 끄덕이며..)
에디 : 바지를 뚫고 놔주시오..-_-
간호사 : 콱.. -_-/
훌렁~
... _(- _-)_
간호사가 손바닥으로 나의 탐스런-ㅠ- 엉덩이를 툭툭 친다..
에디 : (질끈..)'그래.. 이 치욕도 한순간이리라...'
라 생각하는 순간.. 주사실 문이 열리며 아까 그 의사가 들어온다..
의사 : (간호사에게) 야야, 애들 불러봐, 간호사들 다 불러봐
에디 : '조직인가...?'
약 4초 후..-_-a..
그 작은 병원에 어디서 그렇게 숨어있었는지
10여명의 아리따운 간호사들이 내가 엎드린 침대 주위를 비잉 둘러싼다..
의사 : (간호사들에게) 너희들이 말이야..
주사를 아프게 놓는다고 환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지금부터 어떻게 놔야 안아픈지 알려주께.
하더니.. 내 엉덩이의 약간 들어간 부분을 가운데손가락으로 쭈욱.. 누른다
의사 : 흐음.. 멋진 마루타군..(뭔갈 아는 녀석이군..-_-)
자.. 여기 보이지 여기에서 45도 각도로 한뼘정도 올라가서..
그래그래, 바로 이곳, 여기에 놓으면 하나도 안아파.
간호사들 : 흐음..(끄덕끄덕...)
의사 : ###자.. 니들도 한번씩 눌러봐..###
아니... 이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_-
난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키려했지만,
이미 간호사들이 줄을 서서-_-; 돌아가면서 누르기 시작한것이다..
첫번째 간호사.. 지긋이.. '안대..!'
두번째.. 지긋이.. '안댄대두..'
세번째.. 지긋이.. '안..대...'
네번째.. 지긋이.. '안.....'
다섯번째.. 지긋이.. '흐음.. -_-a'
여섯번째.. 지긋이.. '음.. -_-;;'
일곱번째.. 지긋이.. '오오... -_-;;;;'
여덟번째.. 지긋이.. '이제 좀...'
아홉번째.. 지긋이.. '좀.. 위.. -_-;;;;;;;;'
열번째.. 지긋이.........
에디 : 꺄아아아~~~~악!!!!!!!!!!!!!
열간호사들과 의사 : (화들짝!!!!!!) O.O;;;
의사 : 왜;;; 왜그러시오!!!????
에디 : 허... 허벅지에!!.. 쥐났다아~~ !!!!
-0-;;;;;;;;;;;;;;;;;;;
### 그 후 사람들은..
한 초췌한 조폭이 앉아있는 휠체어를 밀고가는
한 아주머니를 보았다는....
허벅지 아픈 비화가 전해진다-_-
그빠~ -_-/~< li eddy >~
<비하인드 스토리 : 적과의 대화>
에디 : 야야.. 이거 어떠카냐.. 내 팬 한다는 사람이 있다..
훗.. 이제 난 아마도 세계 최고의 스타인가봐..(우쭐-_-)
그뇨 : 그래? 올~~ 야야야, 그럼 내가 니 팬클럽 회장할게 ^^*
에디 : 넌 누구지..? -_-a..
그뇨 : 꺼져. -_-凸
본인의 글에 쉬지않고 채찍질을 혁대로-_- 해대는 여러 적-_-들이 있기에
이 글은 계속됨이니.. 이제 그자들의 명단을 공개한다..
rippless, 젊은단테, 실비아, 갈피, 마징가몽, jw2421, blue블루, 살쪄백경,
protossj, psgs1328, 하얀들풀, 현덕유비, 펑키러브, 엔보그, 꿀빵, 라이로신,
애기떵풀, 뮤러카, 적룡, 바다파랑, rippless, 미래의빛, musicon,
equity-_-, iory1-_-, yiyeon-_-, 기타등등-_-, 눈내리던-_-, 시나위-_- 님까지.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오..
내 이 모두에게 mp3플래이어 를 보내주리다-_-a..
그럼, 오늘의 얘기 ▶간호사들의 농락-_-◀ 시작한다
때는 내 나이 20세, 추운 겨울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때 막 젊은이의 고뇌를 시작한 나는
지금 생각해봐도 꽤 중대한 생각에 늘 힘들어했다..
후배넘들 : 꺄아~!! 옵빠~ 밥사줘~ ^^*^^*^^*^^*
에디 : (미간을 심히 찌푸리며-"-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다..)
'내가 과연 이들에게 밥을 사줘야 하는가..
이들은 나에게 밥 이상의 것을 제공하지 않을것이다..
어쩌면 내가 작년에 선배들에게 했던것처럼
내 업에대한 댓가를 치르는것인가..
아니면 혹시.. 이들 모두가 날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것을 직접 표현하지 못해서 이렇게 돌려 말하는것인가..
과연 그렇다면 난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것인가..
그래.. 후배1이 이쁘긴 해.. 하지만.. 2는 귀엽다구..
아니아니.. 그럼 3번은 실망하고 말거야..
휴우... 난 어떻게 해야하는가...
지금 생각해도 난 역시 같은 고민에 휩싸일것이다
더구나 그땐 후배넘들이 내가 고뇌하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았다..
난 늘 대답하곤 했다..
에디 : (돌아보며..) 너희들은 누구지?? -"-a
후배넘들 : (-_-*)_-*)_-*) 흠칫..;;;
하루하루를 이런 고민속에
점점 빠지는 머리를 다시 꽂으며
주린 배를 필사적으로 움켜쥐고 지내다보니
본인에게도 어둠의 그림자, 질병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이름하여..
<장 염>...
하루 세끼를 밥먹듯이 굶으니
이미 내 곱창엔 곰팡이가 슬고있었던것이다..
집에 들어온 본인.. 눈물을 흘리며 어머님께 고통을 호소한다..
에디 : 음마아~~~ 나 배아포~~~ 흐엉~~~ .-"-.
어머님 : 제발 애교좀 부리지마라-_- 역겹단다..
에디 : 흠칫....! -_-;;;
결국 본인은 아픈 배를 움켜쥐고(손가락 사이로 살들이 삐져나온다-_-)
나머지 한 손으론 울엄마-_-손을 잡고
쭐래쭐래 쫒아간다.. 병원으로...
### 한 아줌마보다 20cm나 큰 조폭이..
울면서 손잡고 쫓아가는 뒷모습을 보았는가..
사실..
조홀라 귀엽다...-0-;;;
흠흠.. -_-+
(진찰실)
의사 : (근엄하고 침통한 표정으로) 장염임다..
에디 : (눈 밑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얼마나 남았소..
의사 : 뭐래.. -_-
배는 졸라 찢어지게 아픈데 약 세포와 주사 한대 맞고 가란다-_-
에디 : 약을 더 찐하게 타주던지-_- 주사를 두대 놔주시오..
의사 : (쌩-_-) 김간호사.. -_-
에디 : 흠...-_-a..
(주사실)
자신감에 휩싸인 에디의 눈웃음..
당당히 팔뚝을 겨드랑이까지 단번에 걷어올린다..
에디 : (눈을 감으며..) '훗.. 자아.. 어서 놓으시오..'
간호사 : 엎디.-_-
에디 : -_-a..
간호사 : 엎디이~! -_-+
에디 : (이제야 알았다는듯이 끄덕이며..)
에디 : 바지를 뚫고 놔주시오..-_-
간호사 : 콱.. -_-/
훌렁~
... _(- _-)_
간호사가 손바닥으로 나의 탐스런-ㅠ- 엉덩이를 툭툭 친다..
에디 : (질끈..)'그래.. 이 치욕도 한순간이리라...'
라 생각하는 순간.. 주사실 문이 열리며 아까 그 의사가 들어온다..
의사 : (간호사에게) 야야, 애들 불러봐, 간호사들 다 불러봐
에디 : '조직인가...?'
약 4초 후..-_-a..
그 작은 병원에 어디서 그렇게 숨어있었는지
10여명의 아리따운 간호사들이 내가 엎드린 침대 주위를 비잉 둘러싼다..
의사 : (간호사들에게) 너희들이 말이야..
주사를 아프게 놓는다고 환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지금부터 어떻게 놔야 안아픈지 알려주께.
하더니.. 내 엉덩이의 약간 들어간 부분을 가운데손가락으로 쭈욱.. 누른다
의사 : 흐음.. 멋진 마루타군..(뭔갈 아는 녀석이군..-_-)
자.. 여기 보이지 여기에서 45도 각도로 한뼘정도 올라가서..
그래그래, 바로 이곳, 여기에 놓으면 하나도 안아파.
간호사들 : 흐음..(끄덕끄덕...)
의사 : ###자.. 니들도 한번씩 눌러봐..###
아니... 이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_-
난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키려했지만,
이미 간호사들이 줄을 서서-_-; 돌아가면서 누르기 시작한것이다..
첫번째 간호사.. 지긋이.. '안대..!'
두번째.. 지긋이.. '안댄대두..'
세번째.. 지긋이.. '안..대...'
네번째.. 지긋이.. '안.....'
다섯번째.. 지긋이.. '흐음.. -_-a'
여섯번째.. 지긋이.. '음.. -_-;;'
일곱번째.. 지긋이.. '오오... -_-;;;;'
여덟번째.. 지긋이.. '이제 좀...'
아홉번째.. 지긋이.. '좀.. 위.. -_-;;;;;;;;'
열번째.. 지긋이.........
에디 : 꺄아아아~~~~악!!!!!!!!!!!!!
열간호사들과 의사 : (화들짝!!!!!!) O.O;;;
의사 : 왜;;; 왜그러시오!!!????
에디 : 허... 허벅지에!!.. 쥐났다아~~ !!!!
-0-;;;;;;;;;;;;;;;;;;;
### 그 후 사람들은..
한 초췌한 조폭이 앉아있는 휠체어를 밀고가는
한 아주머니를 보았다는....
허벅지 아픈 비화가 전해진다-_-
그빠~ -_-/~< li eddy >~
<비하인드 스토리 : 적과의 대화>
에디 : 야야.. 이거 어떠카냐.. 내 팬 한다는 사람이 있다..
훗.. 이제 난 아마도 세계 최고의 스타인가봐..(우쭐-_-)
그뇨 : 그래? 올~~ 야야야, 그럼 내가 니 팬클럽 회장할게 ^^*
에디 : 넌 누구지..? -_-a..
그뇨 : 꺼져. -_-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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