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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령-_-/ 거만에디다

오늘의 사태를 설명해주께..

내가 [카라멜콘과 땅콩] 이라는 땅콩만 맛있는 스낵류를 먹고있었다 -_-

나는 편애하는 땅콩을 나중에 맛보기위해서

카라멜콘이라는 유아용을 먼저 섭취한 후,

땅콩을 먹기로 결심하고..

혹시라도 땅콩이 집히면 다시 봉지 안쪽으로 던져 넣으면서

드디어 카라멜콘을 거의 다 먹고 땅콩 10개 남짓을 남겨놓았을 때..

그 사건은 터지고만것이다..


내 전편 글, ▶쪼잔대회◀의 그 친구녀석이 대관절 어디에선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땅콩을 싫어하나보지?"


내가 카라멜콘으로 막힌 가슴을 치며 미처 대답하기도 전,

녀석은 나의 사랑들을 한입에 털어넣었다 -____________-

역시..

우린 4초간 멈춰있었다.. -_-a..

그리고는..

졸라 싸웠다 -_-
......
.....
....
...
..
, -_-;

내가 필요 이상으로 지랄하자, 녀석이 대답했다

"아 씨바! [커피나] 사주면 대자나!"


화를 냈다고?

내가 언제??

그냥 풀렸다 -_-

안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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