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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기네스 드래프트.


캔 색상과 같이 흑맥주다.


그 유명한 좀머의 구인네스 사건도 있었다. (http://goo.gl/4ndp5s)


흑맥주답게 쌉쌀한 맛이다.


하지만 거품은 부드럽겠지... (!)


생크림만큼이나 부드러운 거품이 자랑인듯 하다.


캔 안에 "위젯볼"이라 부르는 플라스틱 공이 들어있다.


맥주캔을 따서 컵에 따를때 탄산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공때문에 이런 사건도 벌어진적이 있었다: http://goo.gl/Ns2uJI


호가든과 반씩 섞어서 맥주 칵테일인 "더티호"를 만들 수 있다.


아래는 직접 만들어 본 사진이다.




<<더티호 제조법>>


1. 호가든을 컵에 반정도 따른다.


2. 스푼을 뒤집어 호가든이 채워진 곳 바로 위에 바짝 댄다.


3. 기네스 병 주둥이를 스푼에 바짝 붙여 살살 따라준다.



호가든의 부드럽고 상쾌한 맛과 기네스의 쌉쌀하고 진한 맛이 섞여 무척 절묘한 맛이 난다.


마시는 중에도 섞이지 않고 저 상태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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