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도 관심 없을 것 같은 개인적인 이야기
마음의 병..
어느 한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아이는 갑자기 너무나 가슴이 아팠어요. 마치 꽃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조그만 벌 한마리가 와서 쿡쿡찌르는 것 처럼 아팠어요. 그 아이는 가슴이 너무 아파서 참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는 병원을 찾아갔답니다. "의사아저씨,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래? 어디 보자.." 의사아저씨는 아이를 정성껏 진찰했지만 어느곳도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음, 넌 지극히 몸이 정상이야. 의학적으로 아픈 곳은 없어. 나는 너의 병을 고칠 수 없으니 한의사한테 가보렴" 아이는 한의사한테 갔어요. "한의사아저씨, 가슴이 너무 아파요" "그래? 어디 보자.." 한의사아저씨는 아이를 정성껏 진찰했지만 어느곳도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음, 넌 지극히 몸이 ..
2008. 1. 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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