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월식을 찍으러 갔는데, 날이 흐려서 달이 안떴습니다 ㅡㅡ;; 억울한맘에 호숫가에 가서 야경이라도 찍어봤습니다. 무슨건물인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음악 관련된 건물이라는 생각이 드는 형태였습니다. 겁나 더웠습니다. 사용렌즈 : 18-55, f11, 6"~8" 포샵으로 만든 파노라마. (내공이 부족해서 티날수도 있음)
회사앞에 있는 화분(이라기엔 좀 애매한;;)입니다. 연꽃이죠. 아침에 개화해서 저녁이되면 봉오리로 돌아갑니다. 광량이 부족한상태에서 수전증을 참아가며 찍었더니 핀이 좀 나갔네요.. 후...
변태를 일삼으며 엄청난 번식과 조금은 혐오감 주는 생김새와 행동을 가진 저그 종족 - 스타그래프트게임의 종족일종 - 은 게임 중 상당히 막강한 파워를 지닌 종족이다. 그 생김새와 움직임들의 설정은 뚜렷한 특징이 있다. 이 모델의 디자인 컨셉과 너무나도 흡사한, 아마도 이 모델을 본 사람이면 스타그래프트의 저그 종족의 디자인 컨셉을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할 것이라 생각한다. Black Flys- Damian Ⅲ 모델에 장점이라면 가장 먼저 안경분야에서 타 브랜드와 분명히 차별화 되는 과감한 디자인 컨셉을 들 수 있다. 물론 브랜드의 컨셉을 표현하는 것이 비쥬얼 부분만을 국한 짓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장 임펙트한 부분임을 부인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과감한 라인에서 오는 표현과 풍부한 볼륨감은 ..
매우 훌륭하게 필카 느낌이 살아나네요. 화보집이랄까, 잡지에 실린 패션 광고랄까 그런느낌이네요. 따뜻해 보이기도 하고 몽환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색감이 인상적입니다. before : Curve 조정 후 로모액션 사용 적용 후 : cross-processing curve 사용 후 로모액션 적용 출처 : 펭깅님 블로그(http://penguing.tistory.com/7)
오늘 오후였습니다. 저는 서울로 상경하기 위해 기차에 올랐습니다. 근데 제 후배 두놈이 먼저 타고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이래저래 얘기를 하다가 어떻게 대마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대마초이야기부터 그대로 대본을 올리겠습니다. 여기서 태일이 저고 동준과 승재가 후배입니다. 대학교 1학년과 2학년의 대화입니다. 동준 : 집에서 대마초를 키우면 안될까? 승재 : 야 그거 불법이야 잡혀가 동준 : 안걸리게 키우면 되지 태일 : 야 그거 주위에서 제보 들어온다 동준 : 그럼 그냥 방에서 키우면 되죠 승재 , 태일 : -_-;;;; 햇빛은 어떻게하고 동준 : 아 맞다..그냥 형광등 키면 안되나? 태일 : 이자식아 형광등이랑 햇빛이랑 같냐? 동준 : 네..밝잖아요..아 그럼 백열등 키면 되려나? -_- 뭐 여기까..
"남산타워"로 익숙한 N타워입니다. 남산타워->서울타워->N타워로 이름이 바뀌었지요. 방에 앉아있으면 창문너머로 늘상 보입니다. 알맞는 삼각대가 없어서, PS2 소프트 케이스 3개 깔아놓고 찍었습니다. 역시 최대망원에선 소프트해지네요.. 위 사진을 확대해봤습니다. 그럭저럭 디테일하게 찍힌 듯 합니다. 흔들림에 대한 대책이 없어서 5~6방만 찍고 그만 두었더니 좀 아쉽네요. 나중에 맨프로도 삼각대라도 사게되면 다시 찍어봐야겠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