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도 관심 없을 것 같은 개인적인 이야기
[미스테리 소설] 흉가 - 이종호
원래 제목은 저게 아닌것 같던데.. 제목이 불명이라더군요. 누가 쓴건지도 모르겠고. 암튼 상당히 긴 글인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영화로 만들면 엄청 볼만할지도... ------------------------------------------------------------------------------------------------ 1. 불길한 취재(1) 승용차는 어느덧 비포장 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서울을 출발한지 정확히 5시간이 지난 후였다. 덜컹거리며 차의 요동이 심해지자 옆좌석에서 자고 있던 김한수 기자가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부시시 눈을 뜨곤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입을 열었다. "야, 무슨 길이 이렇게 험하냐?" "포장이 안되서 그래요. 눈 좀 더 붙이지 그래요? 이런 길로 앞으로 한시..
2007. 7. 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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