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놨다 나중에 또 마시려고 쓰는 맥주 이야기
Guinness Draught
아일랜드의 기네스 드래프트. 캔 색상과 같이 흑맥주다. 그 유명한 좀머의 구인네스 사건도 있었다. (http://goo.gl/4ndp5s) 흑맥주답게 쌉쌀한 맛이다. 하지만 거품은 부드럽겠지... (!) 생크림만큼이나 부드러운 거품이 자랑인듯 하다. 캔 안에 "위젯볼"이라 부르는 플라스틱 공이 들어있다. 맥주캔을 따서 컵에 따를때 탄산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 공때문에 이런 사건도 벌어진적이 있었다: http://goo.gl/Ns2uJI 호가든과 반씩 섞어서 맥주 칵테일인 "더티호"를 만들 수 있다. 아래는 직접 만들어 본 사진이다. 1. 호가든을 컵에 반정도 따른다. 2. 스푼을 뒤집어 호가든이 채워진 곳 바로 위에 바짝 댄다. 3. 기네스 병 주둥이를 스푼에 바짝 붙여 살살 따라준다. 호가든의 ..
2015. 12. 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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