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금담당시절 (2006/06/14 12:33) 동감 : 21 신고 : 0
임산부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그말이 생각이 안나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218.209.167.***)
맙 소사역 (2006/06/14 14:55) 동감 : 20 신고 : 0
울 엄만 키친타올 을 자꾸만 치킨타올이라고;;;;;;;;;;;;;;;; 잘안고쳐지시나봐요 ~;; (211.222.248.***)
김민지 (2006/06/14 14:13) 동감 : 19 신고 : 0
예전에 떵참고 슈퍼에 껌사러 가서 "뭐드릴까요" 해서 똥!!!이랫다는 어느분의 리플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182.3.***)
훗... (2006/06/14 23:58) 동감 : 18 신고 : 0
훈련소 때 유격 끝나고.. 부모님 은혜를 불렀습니다.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오~~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손 발이 다 닿도록 고~생 하시네~~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아~~아 보답하리 스~승에 은혜... 헉..ㅠ.ㅠ (218.155.105.***)
유니 (2006/06/14 10:57) 동감 : 18 신고 : 0
우울해하던 오빠에게 "조울증이야?" -> "조루증이야?" 라고 했던 기억.. ㅡ.ㅡ (61.250.100.***)
내동생은 (2006/06/14 09:24) 동감 : 18 신고 : 0
치루수술해서 3일간 입원했는데 친척들 다모인 자리에서 조루수술했다고 했어요^^ 동생여자랍니다~ 다들뻥져있는데 계속 조루가 어쩌고 저쩌고~ㅋㅋㅋ (124.216.21.***)
ㅠㅠㅠㅠㅠㅠㅠ (2006/06/14 12:46) 동감 : 17 신고 : 0
아...씨...사무실에서 혼자 킁-하고 웃었자네요 ㅠㅠ 내 친구도 호프집서빙할때 "맛있게드세요~"해야되는데...가져가면서 머릿속으로 생각한..."맛있겠..다~~"를 하이톤으로... ㅠㅠ (61.74.101.***)
하하호호 (2006/06/14 12:04) 동감 : 16 신고 : 0
저는 항상 '까르프'랑 '르까프'랑 헷갈려서..'르까프시식코너가자~'이러다가..남자친구가 '신발먹자고?' 이런적이 ㅠㅠ;; (211.207.243.***)
내친구는 (2006/06/14 11:02) 동감 : 16 신고 : 0
내친구는 내가 담배피면서 연기로 도너츠 만드는데,, 그것보고 "야 너 /돈까스/ 조낸 잘만든다~ 또해봐~!!" 이랬다는ㅋㅋㅋㅋㅋ (211.195.137.***)
황금박쥐 (2006/06/14 09:36) 동감 : 16 신고 : 0
난 예전에 외출전 머리에 스타일 좀 내보겠다고 누나방가서 누나한테 ' 헤어젤 있어? ' 라고 한다는 것을.. ' 러브젤 있어??!!!' 라고 했다..... (211.189.46.***)
간지걸대모집 (2006/06/14 17:43) 동감 : 15 신고 : 0
모르는 사람이랑 시비붙어서 나름데로 존칭써가면서 싸우는데 입에서 "님이 잘못했자나요! "........... (221.164.41.***)
잊고 싶은 기억 (2006/06/14 14:13) 동감 : 15 신고 : 0
전 친구집에서 "007 살인면허"를 보고 있었는데 그 집 잘생긴 오빠가 학교에서 돌아왔더군요. 샤방 웃으면서 "뭐봐?" 하고 묻는데 떨려서 그만....."007 운전면허요.." .... ㅜㅜ;;; (218.235.215.***)
아놔 (2006/06/14 13:23) 동감 : 15 신고 : 0
읽다보니 쓰고 싶어지네 ㅋㅋ 알바로 서빙할때 쥔이모가 서비스로 갖다 주라고 해서 손님들한테 갖다주면서 "보너스입니다." 이랬다는 -_-;;; 근데 손님들이 "아 네 감사합니다 ^^" 이러고 (진지했음) 그냥 먹읍디다 ㅋㅋㅋㅋ (211.104.144.***)
언어장애1급 (2006/06/14 10:00) 동감 : 15 신고 : 0
저도 성격이 급해서 말은 빨리 하고 싶은데 그렇게 안되 자주 꼬이곤 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놀릴때 가만히 제 편이 되어주던 제 친구... 참다참다 못해 하던 그말............................................................. "이런!!!!!!!!!!!! 언어장어!!!!!!!!!!!!!!!!!" 저희 모두 쓰러졌답니다.ㅋㅋㅋ (222.235.30.***)
마눌님 (2006/06/14 13:44) 동감 : 14 신고 : 0
토고전보다가 골넣는거보면서 흥분한나머지 감독화이팅해야하는데 감독이름이 생각이 안나더라 순간 소리지르길~"카트라이더감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2.112.***)
알라ㅋ (2006/06/14 15:31) 동감 : 13 신고 : 0
난 맥도날드 알바생~ 손님이 들어오시면 인사하고 "고객님, 주문 도와드릴께요~" 라고 말해야 되는데 가끔 "주문님~ 고객 도와드릴께요" 라고 나온다 -ㅁ- 친구는 "고객님~ 빨대 꼬라드릴까요?" 라고 했더니 그 손님 " 빨대 꼬라주세요~" ㅋㅋ 한 아이는 손님 들어오면 " 어서오세요~ 롯데리압니다~" -ㅁ-;;; 가끔 데리버거나 양념감자를 주문하시는 고객님도 계신다 ㅋㅋ (203.244.136.***)
깡 (2006/06/14 15:06) 동감 : 13 신고 : 0
아는 누나가 야야 그노래 좋지 않냐~~성시경노래~~ 난감동이었어를..잘못알아들어서, "넌 검둥이었어"로 -ㄴ-;; (59.18.131.***)
윤대희 (2006/06/14 13:30) 동감 : 13 신고 : 0
내가 자주 가는 당구장에서 주인이랑 아는척하자.. 친구왈 "와~너 이곳MVP손님이네" 이럽니다... 짜식VIP인데 -_-; (58.231.203.***)
후세인 (2006/06/14 12:33) 동감 : 13 신고 : 0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 야 후시딘은 사형됐어??" 이랬음ㅋ (211.226.38.***)
닉네임2 (2006/06/14 10:27) 동감 : 13 신고 : 0
리플 보다가 배꼽 빠졌어요~ 님들 ㅇㅙㄹ케 웃기세요 (61.73.8.***)
삼실에서 (2006/06/14 17:37) 동감 : 12 신고 : 0
나보고 실성했단다...오늘 리플 넘 웃겨~~아는 언니가 삼실에서 부장님 찾는 전화가 왔는데 "네,돌려버리겠습니다" 했다는...... (61.84.22.***)
ㅋㅋㅋㅋㅋ (2006/06/14 17:37) 동감 : 11 신고 : 0
제친구이야긴데 망고맛 설레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슈퍼에가서 아줌마보고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11.44.107.***)
닉네임 (2006/06/14 14:27) 동감 : 11 신고 : 0
제친구 어머님은 말이죠..."자린고비"를.."고린자지"로...ㅋㅋㅋ (210.96.166.***)
zz (2006/06/14 10:37) 동감 : 11 신고 : 0
새차사면서 영업사원한테 네비게이션 껴달라는게 에니메이션 껴달라고 했음..ㅡ.ㅡ;; (220.75.104.***)
☆ (2006/06/14 15:49) 동감 : 10 신고 : 0
동생이랑 택시타고 내릴때쯤됐는데 동생한테 전화가 왔눙데 내리긴 내려야하고 전화도 받아야하고~ 동생내리면서 택시어저씨 쳐다보며 큰소리로 자신있게~ "여보세요~" ㅎㅎㅎ (61.85.69.***)
아하하하하 (2006/06/14 15:08) 동감 : 10 신고 : 0
우리 언니는 원피스 만화책 빌리러 갔다가 원피스가 생각이 안 나서 "스웨터 어딨어요?" 이랬다는.... 직원이 "없는데요" 이러니까 유명한 만화책인데 왜 없냐며... ㅋㅋㅋㅋㅋㅋ (203.247.149.***)
닉네임 (2006/06/14 13:12) 동감 : 10 신고 : 0
자다가 전화벨이 울리길래...나도 모르게 잠결에 수화기도 안 들고 여보세요를 외쳤었다는..ㅜ.ㅜ (221.164.120.***)
내친구 (2006/06/14 12:55) 동감 : 10 신고 : 0
내친구.ㅋ 12시가 넘어갈때쯔음 택시 타러가면서 하는말 " 할 부 붙기전에 얼른 가자." ㅡ ㅡ;; 대략난감....... 물먹으면서 하는말 " 야 이거 쩡쩡하다." 어정쩡에서 어를 뺀... 대체 무슨소린지..대략당황.. N2 가잰다.. 거기가 어디냐했더니만...NII .....OTL ..ㅋ 지나가다 여기 아식스생겼냐? 해서 봤더니.....A6가 있더라...아 뭐야~-_-ㅋ (211.48.218.***)
도로시aa (2006/06/14 11:11) 동감 : 10 신고 : 0
네일샵에서 손톱손질 받다가 다른손님 나가는데 그 직원들과 함께"안녕히 가세요"를 외쳤다는-_-(서비스직 종사;;ㅋ직업정신)그리고 몇분동안 왜 사람들이 나를 보며 웃는지 이해못함-_-;; (203.228.173.***)
왕자지 (2006/06/14 16:38) 동감 : 9 신고 : 0
저는 오빠가 하두 잘난척 하길래 "오빠 왕자지" 라고 말했다가 순간 서로 당황하고 민망했어요-,.- 글구 천하태평을 태평천하라고 말한적도 있고 알바할때는 손님들한테 주문받을때 노가리보구 노가다요? 그랬다는.....쩝~ (219.240.101.***)
ㅠ.ㅠ (2006/06/14 14:46) 동감 : 9 신고 : 0
아버지 생신이신줄 알면서도 음식이 너무많이 차려진걸보면서 했던말"엄마오늘 제사야" (218.150.25.***)
규생짱 (2006/06/14 13:29) 동감 : 9 신고 : 0
같은 회사 다니는 친구넘입니다.. 놀러가서 술을 거하게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는데 그친구 달라고 한 아이스크림..난 조스맨... (210.222.8.***)
ㅜㅜ (2006/06/14 12:50) 동감 : 9 신고 : 0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혼났소....코로 킁킁거리게 되고....상황이 넘 웃겨~~ (61.84.60.***)
닉네임 (2006/06/14 11:24) 동감 : 9 신고 : 0
제친구도 언어장애 접때 "방을 안치워서 완전 개장판이야"(난장판+개판) (210.204.138.***)
아~~예전에 (2006/06/14 18:19) 동감 : 8 신고 : 0
여기 올라온 리플중에 택시 아저씨께 예술의전당 가주세여~~라고 말해야 하는데 전설의고향가주세여~~했다는 아줌마가 생각나네여...근데 더 웃긴건 아저씨 암말도 안하고 예술의전당으로 모셔다주셨다는...ㅎㅎ (211.172.75.***)
천사공쥬 (2006/06/14 18:15) 동감 : 8 신고 : 0
우리 회사상호명은 (주)우종.. 가끔 전화받을때 네 우동입니다. -..-; 친구 회사 상무님이 잘생겨서 별명이 브래드피트라는데 나혼자 브라자팬티로 들었음 -..-; 브래드피트였던 친구회사 상무님 우리 친구들 사이에선 이제 브라자팬티로 불리운다 ㅋ (61.82.98.***)
제 고교동창 중에 (2006/06/14 17:17) 동감 : 8 신고 : 0
웅변을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웅변대회를 나갔어요. 웅변 첫 스타트가 "만장하신 여러분~" 이었는데. 긴장을 했었는지.. 비장한 표정으로 두 주먹 불끈 지고는.. "환장하신 여러분~!" (61.250.226.***)
나는 (2006/06/14 15:57) 동감 : 8 신고 : 0
남자친구랑 데이트후에 차에서 내리면서 남친이 잘가~ 하자 "엉 끊어~" 이랬다는 ㅋㅋㅋㅋㅋ (220.119.56.***)
군대에서 (2006/06/14 14:41) 동감 : 8 신고 : 0
저는 부산사람이고요. 부산에서는 슬리퍼를 "쓰레빠"혹은 "딸딸이"라고 부른답니다. 군대에서는 다양한 지역사람이 공존하거든요. 건너편 침상의 후임에게 슬리퍼를 밀어달라고 한다는 것이 "야 딸딸이 좀 밀어줘라" 하니 후임놈이 한참 생각하다가 바지를 벗던 기억이.... (58.79.34.***)
-_- (2006/06/14 14:25) 동감 : 8 신고 : 0
고등학교시절 엄청 웃기던나.. 그ㄸㅒ도 애들 웃기고 있었는데.. 워낙에 그런걸 싫어하던 내친구.. "야~~ 싱그럽다!!!!" 왠일로 좋은말 해주나 싶었더니... "징그럽다+시끄럽다" 였음.. 으하하하 얼마나 무안하던동.. ㅋㅋㅋㅋㅋ (220.94.84.***)
햄스터 (2006/06/14 14:35) 동감 : 8 신고 : 0
혼자 진지하셔 (61.79.111.***)
반야 (2006/06/14 12:50) 동감 : 8 신고 : 0
내친구 A/S 된다는걸 ARS라고 하고 -_-; 페덱스라고 해야 하는걸 DCX라고 하였소 우리엄마는 "너 코야좀 그만마셔!!" 콜라인데.. ;; 또 전직장 동료는 여드름을 짜고 있는데 마침 관리비를 내러 사람이 왔다고 하더이다 당황한 직장동료 " 여드름 짜러 오셨어요?" 순간 조용 했다고 하더이다. -_- 그리고 전 전화 받으면 왜 말이 꼬이는지...;; 한때 여인천하가 유행하여서 한복 이미지를 구경하다가 전화가 왔소 " 감사합니다. XXX이옵니다;;" 전화 거신 분 당황해서 조용했었다오.. ㅋㅋㅋㅋ (210.113.112.***)
-ㅅ- (2006/06/14 12:24) 동감 : 8 신고 : 0
단적비연수를 여자친구랑 보러가서 당당하게 단양적성비 2장주세요! 한놈....제친구입니다...아 안습..ㅠㅠ (220.75.7.***)
아잉~ (2006/06/14 12:23) 동감 : 8 신고 : 0
나는 친구가 앤이랑 헤어져서 울면서 너무 슬퍼하면서 술먹고 그헤어진 앤한테 엉엉 울면서 저놔하길래 내가 "야 저놔기 이리줘봐" 그남자한테 저는 무지 심각하게 "오빠저 00인데요 지금oo이가 술을 마니 마셨거든요~너무 마니 힘드러하네요,..근데 진짜 oo이는 오빠밖에 모르는 일심단편이예요...." 엄청 심각하고 진지하게말햇는데....그남자의 오랜침묵 ...... (211.209.137.***)
학교에서 (2006/06/15 01:19) 동감 : 7 신고 : 0
교수님한테 뭐좀 물어볼려그러는데 갑자기 뭐라고 불르기가 뻘쭘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말 "저기요 아.저.씨............" (211.215.141.***)
제남친은 (2006/06/14 17:58) 동감 : 7 신고 : 0
'우주전쟁' 영화 개봉했을때 표 끊으러 가선 당당하게 "우주은행 2장 주세요"라고 했었죠ㅋㅋ 직원이 당황해하니까 제남친도 실수한걸 깨닫곤 다시 말한다는게 "아,우주여행인가?"이랬었다는 ㅋㅋㅋㅋ 왜냐면 CGV 가면 번호표때문에 띵동 소리 나잖아요 그것때문에 헷갈렸나봐요 ㅋㅋㅋ (61.74.213.***)
나 아는친구 (2006/06/14 13:48) 동감 : 7 신고 : 0
슈퍼에 설레임 아이스크림 사러갔다가 이름 생각 안나서 아줌마한테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이랬다는...ㅋㅋ (59.5.39.***)
축구보다가.. (2006/06/14 13:30) 동감 : 7 신고 : 0
토고전 보다가 안정환이 골 넣는거 보고는 흥분해서 "아보카도 전략이 적중했네!!" 라고 말했다는.. (162.83.184.***)
ㅇㅅㅇ (2006/06/14 12:32) 동감 : 7 신고 : 0
이건 웃긴것도 아니고 말실수도 아닌데.. 음.. 쌕 있잖아요. 보통 궁뎅이에 매는 가방같은거. 내가 쌕이 너무 갖고 싶어서 "쌕 사고싶다" 이라말한것이 "쌕쓰하고싶다"로 들렸대요 --; 쌕사고싶다 다들 발음 해보삼 !! 친구앞에서 졸 무안했삼 -_ㅜ (58.224.107.***)
푸하하 (2006/06/14 11:31) 동감 : 7 신고 : 0
제가 아는 사람이 배스킨에서 일할때 일인데용ㅋ 어떤 사람이 당당하게 "어머니는 외계인주세요~" 이랬다는-ㅂ-;; (211.114.55.***)
.. (2006/06/15 02:07) 동감 : 6 신고 : 0
아빠랑 포세이돈을 보러갔는데..아부지가 표를 끊는다고 하시더라. 아부지 매표소에서 하신말씀 '포테이토 주세요' (211.189.206.***)
ㅋㅋ (2006/06/14 21:01) 동감 : 6 신고 : 0
나어렸을적 반장이였던 여자애가 일어서면서 차렷!경례! 이러케 안하구 여보세요!라고함.ㅋㅋㅋ (221.160.177.***)
ㅡ.ㅡ^ (2006/06/14 17:01) 동감 : 6 신고 : 0
전 울마미가 무릎이 시리다고 무릎에 붙히는 패치(케토톱 뭐등등)이런거 사오라고 해서 약국가서 아트라스 주세요 했거든요 근데 약사가 몇번을 못알아 듣는거예요 그래서 답답하다는 듯이 아 트 라 스 요 무릎에 붙히는거 말이예요 하고 말했더니 약사님 왈 아 트 라 스는 슈퍼에 팔지 여긴 없어요 무슨 소린지 몰라서 한참을 갸우뚱 거리는데 알고보니 붙히는 패치는 트라스트 였다는 ㅠㅠ (211.45.0.***)
닉네임 (2006/06/14 16:17) 동감 : 6 신고 : 0
몇년전 주유소 알바시절..사오정 친구랑 주요소에서 틀어주던 라디오를 들으며 일하고 있었드랬지요..브라운 아이즈 벌써일년이 막 나왔을 땝니다..노래가 맘에 들길래 누구노래냐..? 했드니..이 사오정 친구 섹히..돌아온아이들이래..한동안 돌아온 아이들인줄 알았어요..ㅋ (61.74.126.***)
울할머니ㅋㅋ (2006/06/14 15:50) 동감 : 6 신고 : 0
문 들어온다 바람 닫아라~ (203.244.136.***)
헤드앤솔져~ (2006/06/14 15:07) 동감 : 6 신고 : 0
제칭구중에도 심한 애있는데 어느날은 비듬샴푸중에 헤드엔솔져가 제일좋다길래~한동안 웃었죠 해석하면 무시무시하죠~ 그리고 DVD에 관해 얘기하다가 "우리집에도 홈플러스 설치하면 좋겠다" 라며 홈씨어터를 홈플러스라고 하질않나 다리얇아지는 기계 세블라이너를 세븐일레븐 사고싶다고 얘기하기도..ㅋ (211.253.60.***)
나두나두 (2006/06/14 14:20) 동감 : 6 신고 : 0
포천에 있는 베어스타운에 보드타러 갔다오구나서 친구랑 통화중..친구왈 어디로 타러갔어? 물어봐서 순간적으로 베이스캠프갔다왔다고 했더니 너 무슨 에베레스트로 보드타러 갔냐고..그리고 어느날 강쥐를 데리고 화장품 가게를 갔는데 주인이 없어서 조그만 방이 하나있길래 주인언니를 부른다는 것이 뿌뿌야!ㅡ,.ㅡ 우리 강쥐를 불렀어여 ㅎㅎ (211.172.191.***)
팔짱끼고 수수방관 (2006/06/14 13:19) 동감 : 6 신고 : 0
MC몽을 "미스터 몽"이라고 부르는 우리 큰언니도 있쏘이다. Mr몽. (218.48.42.***)
ㅋㅋㅋ (2006/06/14 09:59) 동감 : 6 신고 : 0
저눈 맥도날드를 맥도리아..;;;; KFC 를 KTF 라고 하눈뎅 ;;; 나도 내가 왜그런지 ㅋㅋㅋㅋㅋ (58.239.148.***)
제 남친은 (2006/06/15 00:31) 동감 : 5 신고 : 0
마법에 걸려에 배가 아프다고 징징대니 옆에서 즐겁게 해준다고 "두통, 치통, 생리통에 겔포오스~!" 하더라는 -ㅂ-;;;; (220.92.250.***)
제친구는 (2006/06/14 21:05) 동감 : 5 신고 : 0
한창 공포 영화 상영할 당시에.. 분신사바와 착신아리 상영하는 시즌이었는데...어느날 제친구왈~ "야! 우리 분신아리 보러가자!ㅋㅋ" 또한번은 세탁소에 옷을 맡겨야 하는데..제친구와~ "이 옷은 드라이 아이스 맡겨야해;;;"이랬다는..ㅋㅋㅋㅋㅋ (221.148.5.***)
난 가끔 (2006/06/14 19:01) 동감 : 5 신고 : 0
아빠한테 오빠라고... ;; (61.109.22.***)
닉네임 (2006/06/14 18:17) 동감 : 5 신고 : 0
사무실에서 업무적인 전화 받고 끊을 때....."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를 합쳐서...."곰사합니다"라고...... (203.228.173.***)
울엄마 (2006/06/14 17:15) 동감 : 5 신고 : 0
절보시며 도대체 육께께가 머냐? TV에 나오던데...엥?육께께가 머야? 했더니 저기봐 TV에 육께께세상이라잖아? 그래서 화면보니 6mm세상 헉 (125.57.52.***)
few (2006/06/14 14:39) 동감 : 5 신고 : 0
응 웃겨 (203.241.183.***)
나는 (2006/06/14 14:18) 동감 : 5 신고 : 0
별로 안친한 친구 앞에서 지나가는 투스카니 보고 와!! 툰니버스다(만화채널)이라고 외쳤음 ㅋㅋ (211.175.17.***)
얼마전... (2006/06/14 14:18) 동감 : 5 신고 : 0
얼마전 에X랜드에서 야간자유이용권을 끊으라고 소리치던 난... "애들아~ 야동끊고 들어와"순간 사람들 날 다 쳐다보더군.. 글구나서 락스틴 놀이기구 타러가면서... "애들아~우리 샥스핀타러가자"ㅋㅋㅋ 그날 난.. 에벌레가서 야동끊고 샥스핀타고 왔음!!ㅋㅋㅋ (218.209.110.***)
이준엽 (2006/06/14 12:59) 동감 : 5 신고 : 0
친구 휴대폰 고장 났는데.. ARS 맞겨! ㅡㅡ;; 친구들 나를 막 때림.. ㅜㅜ;; (219.251.204.***)
●상큼율 (2006/06/14 12:14) 동감 : 5 신고 : 0
베플 베짼다 ㅋㅋㅋㅋㅋ 난 트렌스젠더를 트렌지스터라고 말한적 많은데 ㅋㅋ (218.154.86.***)
수근이 (2006/06/14 11:27) 동감 : 5 신고 : 0
작년에 친구랑 제주도를 갔을때...삼촌이 회사준다고해서 해변으로 갔는데 삼촌 외숙모 나 친구 이렇게 신나게 달리고있는데 친구가 해변 야경을 보면서 ......" 와~~ 미아리같다~~" 이러는거에요;;; 순간 삼촌 저 외숙모;;; 적막이흐르고 ...........알고봤떠니......마사리를 미아리로 ;;;ㅋㅋㅋ (61.82.98.***)
지구인 (2006/06/15 15:00) 동감 : 4 신고 : 0
제 친구 어머니, 집에서 만두를 하셨는데, 저보고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라야 담이 먹어라..."(담이는 제친구 이름) (152.99.61.***)
하라(2006/06/15 14:25) 동감 : 4 신고 : 0
버스에서 내리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되는데... 그만 "다녀오겠습니다! " 라고....ㅠ 그것도 아주 활기차게 ㅠ (58.65.88.***)
ㅋㅋㅋㅋㅋㅋ (2006/06/15 11:04) 동감 : 4 신고 : 0
예전 완전어릴때,, 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ㅋㅋㅋㅋㅋㅋㅋ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ㅋㅋ (211.229.252.***)
유학생 (2006/06/15 01:15) 동감 : 4 신고 : 0
유학시절때... 하비스라는 햄버거 가게 가서.... 캔 아이 해브 빅맥? 말하면서 뜨헉!!! 양놈왈 여긴 하비스 입니다.. 나도 안다고!! ㅠㅠ 또한번은 KFC에서... 캔 아이 해브 치킨을.... 캔아이 해브 키친? 이랬드만.. 양년 왈 ... 왓??!! 우리 주방은 어디에 쓰실려고? 양년의 황당하다는 표정이 아직도...생생.. ㅠ 그래서 한마디 했죠... 스미마셍.... 니혼징데스... (216.191.203.***)
-_-;;; (2006/06/14 23:25) 동감 : 4 신고 : 0
제가 책을읽고 있었어요....책 제목이 '페스트'였져....그때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요...그래서 뭐하냐..하길래...책읽어..했더니...무슨책 읽는데..?? 물어보길래... 페니스 읽어 -_ - ;;; 이랬다는 ;;;;;남자친구가 갑자기 막 웃기 시작하는겁니다...왜 웃는지 이해못하다가..한참후에야 깨달았다는 -_ -;;; (58.77.197.***)
닉네임 (2006/06/14 23:20) 동감 : 4 신고 : 0
신났네?ㅋㅋㅋㅋㅋ (59.7.34.***)
롯데리아걸 (2006/06/14 21:33) 동감 : 4 신고 : 0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셋트,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혀가꼬여서"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셋트,호빠버거 포장나왔습니다.."라고한적이
.ㅠ.ㅠㅠㅠ (58.227.132.***)
휴그건아무것도아님 (2006/06/14 19:00) 동감 : 4 신고 : 0
전세탁소가서 드라이클리닝 하러 갔는데 가서 "아저씨, 이거 드렁큰타이거해주세요~" ................- _-학교애들 그얘기듣고 뒤집어졌는데 흐음; (222.117.143.***)
문득 (2006/06/14 18:32) 동감 : 4 신고 : 0
패스트푸드점가서 점원이 "드시고 가실꺼에요? 가져가실꺼에요?" 물어본다면...."어떻게 할까요?" 라고 말하고 싶더라....;;;; (221.164.41.***)
아줌마 (2006/06/14 18:25) 동감 : 4 신고 : 0
키친타월 아시죠? 주방에서 쓰는 종이요. 어느순간 치킨타월이라고 부르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 고치려고 해도 안되요..치킨타월..ㅜㅜ (218.144.184.***)
나는.. (2006/06/14 18:18) 동감 : 4 신고 : 0
회사에 첨 입사후 바로 윗상사가 박씨 성을 가진 선임이였는데.. 박선임~인것을 난 박사님으로 잘못듣고 3개월간을 박사님이라고 불렀다;; (210.112.166.***)
ㅋㅋㅋ (2006/06/14 17:57) 동감 : 4 신고 : 0
제 여친 은행에서 VIP라고 해서 수수료안들어간다고 좋아라해서 나중에 은행에서 송금할때 수수료 달라하기에 MVP인데 수수료 외나오냐고 했다는~~^^ ㅋㅋㅋ (124.61.108.***)
내친구는 (2006/06/14 17:41) 동감 : 4 신고 : 0
KTX 나온지 얼마 안ㄷㅚㅆ을때 자랑한다는게 " 야~!!! 나 지금 KTF타고 집에 가는길이야!!!" ㅎㅎㅎ 이랬다는.. (58.140.195.***)
쥐콩♡ (2006/06/14 17:38) 동감 : 4 신고 : 0
패스트푸드점에서...주문후에 알바생이 포장이세요? 드시고 가실꺼세요? 나: 드시고갈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건 아니더라.ㅋㅋㅋㅋ (211.219.73.***)
dmgkgk (2006/06/14 17:35) 동감 : 4 신고 : 0
제 친구는 여행가기로 한날 "내일 꼭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것을 내일 새벽꼭두각시 일어나.........;;;;; (165.243.221.***)
ㅋㅋ (2006/06/14 17:35) 동감 : 4 신고 : 0
참..옛날에 초등학교때 친구집에서 놀고 집에 갈때.. 잘있어~ 이래야 되는데.. "끊어~ ".. 요랫다는.. - _ㅠㅋㅋㅋㅋ (150.150.118.***)
잇힝~!! (2006/06/14 17:09) 동감 : 4 신고 : 0
난 놀러가서 아는형이 운동하면서 복근봐! 복근봐!!그랬는데.. 형.오늘아침은 카레인데요?했다는..복근봐를 볶은밥으로 알아들었음..ㅋㅋ (222.234.20.***)
택시에서 (2006/06/14 17:13) 동감 : 4 신고 : 0
내리면서-_-;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면 안되요ㅡ? 전 맨날 그러는데.......ㅋㅋㅋㅋ (211.224.17.***)
나아는언니 (2006/06/14 16:11) 동감 : 4 신고 : 0
노래제목만말하면버벅거리는 내가아는 언니....언니이노래뭐야?? 언니 왈 - 응,이효리의 애니메이션... 언니 이노래뭐야? - 응, 별의 안주... 언니 이노래뭐야? - 응, 하림의 출장.... (59.29.11.***)
너구나 (2006/06/14 16:09) 동감 : 4 신고 : 0
카투사였는데 미군보는 앞에서 Wednesday를 타이핑했더니 미군이 그게 웨드니스데이지 웬즈데이냐면서 졸 비웃길래 그럼 니가 써보라 했더니 당황해하던 모습이.....ㅋㅋ (210.104.132.***)
zzz (2006/06/14 16:05) 동감 : 4 신고 : 0
90년도 중반 지방에서 대학교를 다닌 나는 과 후배하고 2호선을 타고 당산대교를 건너고 있었는데..포항이 고향인 그 후배가 외쳤다. "앗!청와대다..."고개들어보니 녹색지붕의 국회의사당이었다. 전철안이 샤~~해졌다.ㅋㅋ (203.234.222.***)
ㅋㅋㅋ (2006/06/14 14:39) 동감 : 4 신고 : 0
난 중학교때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반전체가 떠나가도록 외쳤다. " 난 순결해 !!!!!!!!!!!!!!" 아 민망... (218.159.57.***)
핑팝 (2006/06/14 14:33) 동감 : 4 신고 : 0
어렸을때 언니랑 싸우면서 그동안 섭섭한거 얘기하는데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언니는 항상 그렇게 어려무려?"라고 한적 있어요. 얼버무려를^^;;; 그리고, 대학교 2학년땐가? 조인트엠티때 만났던 맘에 들었던 오빠가 째즈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 전화통화하면서 "저는 카사노바를 좋아해요" 보사노바인데...엉엉~ㅠ.ㅠ 결국 그오빠를 포기했다는 슬픈 사연이... (211.56.123.***)
난 약국에서.... (2006/06/14 14:02) 동감 : 4 신고 : 0
겔로퍼 찾아본적도 있다..... (61.100.150.***)
웅키키 (2006/06/14 12:16) 동감 : 4 신고 : 0
KTF 닭 맛있어요 ? -_- ㅊㅚㄱ오였쌈!ㅎ (59.20.65.***)
ㅋㅋㅋㅋㅋㅋㅋ (2006/06/14 12:17) 동감 : 4 신고 : 0
망설임 ㅋㅋ 너무 망설이셨다 ㅋㅋ (211.214.251.***)
ㅋㅋ (2006/06/14 13:19) 동감 : 4 신고 : 0
전 달콤쌉싸름한 연인이라고 했었죠.. 진짜 그게 맞는줄 알았다눈.. (210.180.143.***)
통장내역 (2006/06/14 11:49) 동감 : 4 신고 : 0
나는 엠씨엠하고 빈폴가방 한개씩만 있음 딱 좋겠어 이랬떠니. "야!! 엠씨엠 보다는 메트로 폴리스가 낫지않냐!" 이러는 거죠. 정말 자신있게.ㅋㅋ메트로시티라고 말하고 싶었던 게냐!!ㅋㅋ 지하철경찰이냐 이러고 놀렸음.ㅋㅋ (59.150.103.***)
으아 (2006/06/14 11:39) 동감 : 4 신고 : 0
웃겨웃겨ㅋㅋ리플들땜에 더웃겨~~ 삼실서 혼자 실실쪼개는거 넘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216.17.***)
ㅋㅋㅋ (2006/06/14 11:45) 동감 : 4 신고 : 0
병원에서 쪼개는게 더 힘들어여..ㅋㅋㅋㅋ (125.129.86.***)
베스킨 (2006/06/17 15:10) 동감 : 3 신고 : 0
제 친구어머님께서는 베스킨 라빈스 아스크림중에 "엄마는외계인" 을 "엄마는산도깨비" 라고하셧어요ㅋㅋ (220.83.244.***)
닉넴 (2006/06/15 10:23) 동감 : 3 신고 : 0
제 친구 남자친구랑 정말 심각한 대화중에...(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 우리 정말 갱년기 인가봐;;; " -.- (권태기겠지;;; 옆에서 저는 거의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109.248.***)
아웃기다ㅋ (2006/06/15 07:12) 동감 : 3 신고 : 0
제 친구랑 저는 통화를 되게 자주하는 편인데, 가끔 만나고 헤어질때 우리도 모르게 [끊어~] 한다는..; (218.144.134.***)
나도..ㅋㅋ (2006/06/15 04:47) 동감 : 3 신고 : 0
샘 애기 백일선물 살려고 지인들이랑 백화점 가따가 별생각없이 유모차보고 "저 휠체어는 얼마에요?" 했다가 갑자기 직원분 웃느라 정신없고 나랑 같이갔던 지인들은 쫌 뒤에 상황 알고 거의 쓰러질뻔했던적이.ㅋㅋㅋㅋㅋ (211.201.80.***)
호이포이 (2006/06/15 00:11) 동감 : 3 신고 : 0
빵집에 모닝빵사러 가서.. "모닝글로리 주세요".. 휴.. (61.100.43.***)
롯데리아 알바할때 (2006/06/14 23:44) 동감 : 3 신고 : 0
플로어에서 청소하다가.. 매장으로 들어오는 손님에게 해맑게 웃으며'어서오세요 맥도리아입니다~^^*' (211.247.8.***)
아빠땜시 미쵸~ (2006/06/14 18:28) 동감 : 3 신고 : 0
울 아부지 : OO야(제 이름), 이거 문방구가서 섹스좀 보내고와!! 제가 누차 섹스가 아니라 팩스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고치지 않는 울 아부지..ㅋㅋ 더 웃긴건 남친이 옆에 있었는데 퐝당해하는 걸 제가 애써 그 사태를 다른 화제거리로 돌리려 애를 쓴 모습... "아부지.. 팩스라고요...ㅠ.ㅠ 패~액~스...ㅠ.ㅠ" (58.141.74.***)
닉네임 (2006/06/14 18:25) 동감 : 3 신고 : 0
세번째 쓰지만.. 친구네 집에 전화해서 친구가 받길래 제가 한말.. "너 어디냐?" 집에 전화했는데.......... (222.105.1.***)
쥐콩♡ (2006/06/14 17:35) 동감 : 3 신고 : 0
난 우리 담임한테.엄마라고 했었는데..ㅋㅋㅋ (211.219.73.***)
난 말이요.. (2006/06/14 17:02) 동감 : 3 신고 : 0
엄마한테 언니라 하고 뒷통수 맞고, 지하철에서 내 핸드폰 전화와 받으면서 "네 000 입니다~" 하고 우리 매장 이름 말해서 친구한테 욕먹고, 택시내리면서 수고하세요 대신 안녕히 가세요..이러고.. 컴터하면서 마우스 대신 핸폰 잡기 일수이고.. 쇼핑하다가 내가 직원도 아닌데 나가는 손님에게 인사하다 도망쳐 나오고.. 이거 진짜 병아닌가 몰라.. 직업병이야..ㅠㅠ (210.223.35.***)
젝일 (2006/06/14 17:28) 동감 : 3 신고 : 0
일분동안 아트라스가 뭔지 고민하다네이버검색했다- _- (211.228.19.***)
창파 (2006/06/14 15:46) 동감 : 3 신고 : 0
전 케리비안베이가 생각이 안 나서 허리케인베이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리비안의 해적들이 생각이 안 나서 시베리아의 해적들이라고도. 큭 (203.247.149.***)
임산부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그말이 생각이 안나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218.209.167.***)
맙 소사역 (2006/06/14 14:55) 동감 : 20 신고 : 0
울 엄만 키친타올 을 자꾸만 치킨타올이라고;;;;;;;;;;;;;;;; 잘안고쳐지시나봐요 ~;; (211.222.248.***)
김민지 (2006/06/14 14:13) 동감 : 19 신고 : 0
예전에 떵참고 슈퍼에 껌사러 가서 "뭐드릴까요" 해서 똥!!!이랫다는 어느분의 리플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182.3.***)
훗... (2006/06/14 23:58) 동감 : 18 신고 : 0
훈련소 때 유격 끝나고.. 부모님 은혜를 불렀습니다.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오~~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손 발이 다 닿도록 고~생 하시네~~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아~~아 보답하리 스~승에 은혜... 헉..ㅠ.ㅠ (218.155.105.***)
유니 (2006/06/14 10:57) 동감 : 18 신고 : 0
우울해하던 오빠에게 "조울증이야?" -> "조루증이야?" 라고 했던 기억.. ㅡ.ㅡ (61.250.100.***)
내동생은 (2006/06/14 09:24) 동감 : 18 신고 : 0
치루수술해서 3일간 입원했는데 친척들 다모인 자리에서 조루수술했다고 했어요^^ 동생여자랍니다~ 다들뻥져있는데 계속 조루가 어쩌고 저쩌고~ㅋㅋㅋ (124.216.21.***)
ㅠㅠㅠㅠㅠㅠㅠ (2006/06/14 12:46) 동감 : 17 신고 : 0
아...씨...사무실에서 혼자 킁-하고 웃었자네요 ㅠㅠ 내 친구도 호프집서빙할때 "맛있게드세요~"해야되는데...가져가면서 머릿속으로 생각한..."맛있겠..다~~"를 하이톤으로... ㅠㅠ (61.74.101.***)
하하호호 (2006/06/14 12:04) 동감 : 16 신고 : 0
저는 항상 '까르프'랑 '르까프'랑 헷갈려서..'르까프시식코너가자~'이러다가..남자친구가 '신발먹자고?' 이런적이 ㅠㅠ;; (211.207.243.***)
내친구는 (2006/06/14 11:02) 동감 : 16 신고 : 0
내친구는 내가 담배피면서 연기로 도너츠 만드는데,, 그것보고 "야 너 /돈까스/ 조낸 잘만든다~ 또해봐~!!" 이랬다는ㅋㅋㅋㅋㅋ (211.195.137.***)
황금박쥐 (2006/06/14 09:36) 동감 : 16 신고 : 0
난 예전에 외출전 머리에 스타일 좀 내보겠다고 누나방가서 누나한테 ' 헤어젤 있어? ' 라고 한다는 것을.. ' 러브젤 있어??!!!' 라고 했다..... (211.189.46.***)
간지걸대모집 (2006/06/14 17:43) 동감 : 15 신고 : 0
모르는 사람이랑 시비붙어서 나름데로 존칭써가면서 싸우는데 입에서 "님이 잘못했자나요! "........... (221.164.41.***)
잊고 싶은 기억 (2006/06/14 14:13) 동감 : 15 신고 : 0
전 친구집에서 "007 살인면허"를 보고 있었는데 그 집 잘생긴 오빠가 학교에서 돌아왔더군요. 샤방 웃으면서 "뭐봐?" 하고 묻는데 떨려서 그만....."007 운전면허요.." .... ㅜㅜ;;; (218.235.215.***)
아놔 (2006/06/14 13:23) 동감 : 15 신고 : 0
읽다보니 쓰고 싶어지네 ㅋㅋ 알바로 서빙할때 쥔이모가 서비스로 갖다 주라고 해서 손님들한테 갖다주면서 "보너스입니다." 이랬다는 -_-;;; 근데 손님들이 "아 네 감사합니다 ^^" 이러고 (진지했음) 그냥 먹읍디다 ㅋㅋㅋㅋ (211.104.144.***)
언어장애1급 (2006/06/14 10:00) 동감 : 15 신고 : 0
저도 성격이 급해서 말은 빨리 하고 싶은데 그렇게 안되 자주 꼬이곤 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놀릴때 가만히 제 편이 되어주던 제 친구... 참다참다 못해 하던 그말............................................................. "이런!!!!!!!!!!!! 언어장어!!!!!!!!!!!!!!!!!" 저희 모두 쓰러졌답니다.ㅋㅋㅋ (222.235.30.***)
마눌님 (2006/06/14 13:44) 동감 : 14 신고 : 0
토고전보다가 골넣는거보면서 흥분한나머지 감독화이팅해야하는데 감독이름이 생각이 안나더라 순간 소리지르길~"카트라이더감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2.112.***)
알라ㅋ (2006/06/14 15:31) 동감 : 13 신고 : 0
난 맥도날드 알바생~ 손님이 들어오시면 인사하고 "고객님, 주문 도와드릴께요~" 라고 말해야 되는데 가끔 "주문님~ 고객 도와드릴께요" 라고 나온다 -ㅁ- 친구는 "고객님~ 빨대 꼬라드릴까요?" 라고 했더니 그 손님 " 빨대 꼬라주세요~" ㅋㅋ 한 아이는 손님 들어오면 " 어서오세요~ 롯데리압니다~" -ㅁ-;;; 가끔 데리버거나 양념감자를 주문하시는 고객님도 계신다 ㅋㅋ (203.244.136.***)
깡 (2006/06/14 15:06) 동감 : 13 신고 : 0
아는 누나가 야야 그노래 좋지 않냐~~성시경노래~~ 난감동이었어를..잘못알아들어서, "넌 검둥이었어"로 -ㄴ-;; (59.18.131.***)
윤대희 (2006/06/14 13:30) 동감 : 13 신고 : 0
내가 자주 가는 당구장에서 주인이랑 아는척하자.. 친구왈 "와~너 이곳MVP손님이네" 이럽니다... 짜식VIP인데 -_-; (58.231.203.***)
후세인 (2006/06/14 12:33) 동감 : 13 신고 : 0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 야 후시딘은 사형됐어??" 이랬음ㅋ (211.226.38.***)
닉네임2 (2006/06/14 10:27) 동감 : 13 신고 : 0
리플 보다가 배꼽 빠졌어요~ 님들 ㅇㅙㄹ케 웃기세요 (61.73.8.***)
삼실에서 (2006/06/14 17:37) 동감 : 12 신고 : 0
나보고 실성했단다...오늘 리플 넘 웃겨~~아는 언니가 삼실에서 부장님 찾는 전화가 왔는데 "네,돌려버리겠습니다" 했다는...... (61.84.22.***)
ㅋㅋㅋㅋㅋ (2006/06/14 17:37) 동감 : 11 신고 : 0
제친구이야긴데 망고맛 설레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슈퍼에가서 아줌마보고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11.44.107.***)
닉네임 (2006/06/14 14:27) 동감 : 11 신고 : 0
제친구 어머님은 말이죠..."자린고비"를.."고린자지"로...ㅋㅋㅋ (210.96.166.***)
zz (2006/06/14 10:37) 동감 : 11 신고 : 0
새차사면서 영업사원한테 네비게이션 껴달라는게 에니메이션 껴달라고 했음..ㅡ.ㅡ;; (220.75.104.***)
☆ (2006/06/14 15:49) 동감 : 10 신고 : 0
동생이랑 택시타고 내릴때쯤됐는데 동생한테 전화가 왔눙데 내리긴 내려야하고 전화도 받아야하고~ 동생내리면서 택시어저씨 쳐다보며 큰소리로 자신있게~ "여보세요~" ㅎㅎㅎ (61.85.69.***)
아하하하하 (2006/06/14 15:08) 동감 : 10 신고 : 0
우리 언니는 원피스 만화책 빌리러 갔다가 원피스가 생각이 안 나서 "스웨터 어딨어요?" 이랬다는.... 직원이 "없는데요" 이러니까 유명한 만화책인데 왜 없냐며... ㅋㅋㅋㅋㅋㅋ (203.247.149.***)
닉네임 (2006/06/14 13:12) 동감 : 10 신고 : 0
자다가 전화벨이 울리길래...나도 모르게 잠결에 수화기도 안 들고 여보세요를 외쳤었다는..ㅜ.ㅜ (221.164.120.***)
내친구 (2006/06/14 12:55) 동감 : 10 신고 : 0
내친구.ㅋ 12시가 넘어갈때쯔음 택시 타러가면서 하는말 " 할 부 붙기전에 얼른 가자." ㅡ ㅡ;; 대략난감....... 물먹으면서 하는말 " 야 이거 쩡쩡하다." 어정쩡에서 어를 뺀... 대체 무슨소린지..대략당황.. N2 가잰다.. 거기가 어디냐했더니만...NII .....OTL ..ㅋ 지나가다 여기 아식스생겼냐? 해서 봤더니.....A6가 있더라...아 뭐야~-_-ㅋ (211.48.218.***)
도로시aa (2006/06/14 11:11) 동감 : 10 신고 : 0
네일샵에서 손톱손질 받다가 다른손님 나가는데 그 직원들과 함께"안녕히 가세요"를 외쳤다는-_-(서비스직 종사;;ㅋ직업정신)그리고 몇분동안 왜 사람들이 나를 보며 웃는지 이해못함-_-;; (203.228.173.***)
왕자지 (2006/06/14 16:38) 동감 : 9 신고 : 0
저는 오빠가 하두 잘난척 하길래 "오빠 왕자지" 라고 말했다가 순간 서로 당황하고 민망했어요-,.- 글구 천하태평을 태평천하라고 말한적도 있고 알바할때는 손님들한테 주문받을때 노가리보구 노가다요? 그랬다는.....쩝~ (219.240.101.***)
ㅠ.ㅠ (2006/06/14 14:46) 동감 : 9 신고 : 0
아버지 생신이신줄 알면서도 음식이 너무많이 차려진걸보면서 했던말"엄마오늘 제사야" (218.150.25.***)
규생짱 (2006/06/14 13:29) 동감 : 9 신고 : 0
같은 회사 다니는 친구넘입니다.. 놀러가서 술을 거하게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는데 그친구 달라고 한 아이스크림..난 조스맨... (210.222.8.***)
ㅜㅜ (2006/06/14 12:50) 동감 : 9 신고 : 0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혼났소....코로 킁킁거리게 되고....상황이 넘 웃겨~~ (61.84.60.***)
닉네임 (2006/06/14 11:24) 동감 : 9 신고 : 0
제친구도 언어장애 접때 "방을 안치워서 완전 개장판이야"(난장판+개판) (210.204.138.***)
아~~예전에 (2006/06/14 18:19) 동감 : 8 신고 : 0
여기 올라온 리플중에 택시 아저씨께 예술의전당 가주세여~~라고 말해야 하는데 전설의고향가주세여~~했다는 아줌마가 생각나네여...근데 더 웃긴건 아저씨 암말도 안하고 예술의전당으로 모셔다주셨다는...ㅎㅎ (211.172.75.***)
천사공쥬 (2006/06/14 18:15) 동감 : 8 신고 : 0
우리 회사상호명은 (주)우종.. 가끔 전화받을때 네 우동입니다. -..-; 친구 회사 상무님이 잘생겨서 별명이 브래드피트라는데 나혼자 브라자팬티로 들었음 -..-; 브래드피트였던 친구회사 상무님 우리 친구들 사이에선 이제 브라자팬티로 불리운다 ㅋ (61.82.98.***)
제 고교동창 중에 (2006/06/14 17:17) 동감 : 8 신고 : 0
웅변을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웅변대회를 나갔어요. 웅변 첫 스타트가 "만장하신 여러분~" 이었는데. 긴장을 했었는지.. 비장한 표정으로 두 주먹 불끈 지고는.. "환장하신 여러분~!" (61.250.226.***)
나는 (2006/06/14 15:57) 동감 : 8 신고 : 0
남자친구랑 데이트후에 차에서 내리면서 남친이 잘가~ 하자 "엉 끊어~" 이랬다는 ㅋㅋㅋㅋㅋ (220.119.56.***)
군대에서 (2006/06/14 14:41) 동감 : 8 신고 : 0
저는 부산사람이고요. 부산에서는 슬리퍼를 "쓰레빠"혹은 "딸딸이"라고 부른답니다. 군대에서는 다양한 지역사람이 공존하거든요. 건너편 침상의 후임에게 슬리퍼를 밀어달라고 한다는 것이 "야 딸딸이 좀 밀어줘라" 하니 후임놈이 한참 생각하다가 바지를 벗던 기억이.... (58.79.34.***)
-_- (2006/06/14 14:25) 동감 : 8 신고 : 0
고등학교시절 엄청 웃기던나.. 그ㄸㅒ도 애들 웃기고 있었는데.. 워낙에 그런걸 싫어하던 내친구.. "야~~ 싱그럽다!!!!" 왠일로 좋은말 해주나 싶었더니... "징그럽다+시끄럽다" 였음.. 으하하하 얼마나 무안하던동.. ㅋㅋㅋㅋㅋ (220.94.84.***)
햄스터 (2006/06/14 14:35) 동감 : 8 신고 : 0
혼자 진지하셔 (61.79.111.***)
반야 (2006/06/14 12:50) 동감 : 8 신고 : 0
내친구 A/S 된다는걸 ARS라고 하고 -_-; 페덱스라고 해야 하는걸 DCX라고 하였소 우리엄마는 "너 코야좀 그만마셔!!" 콜라인데.. ;; 또 전직장 동료는 여드름을 짜고 있는데 마침 관리비를 내러 사람이 왔다고 하더이다 당황한 직장동료 " 여드름 짜러 오셨어요?" 순간 조용 했다고 하더이다. -_- 그리고 전 전화 받으면 왜 말이 꼬이는지...;; 한때 여인천하가 유행하여서 한복 이미지를 구경하다가 전화가 왔소 " 감사합니다. XXX이옵니다;;" 전화 거신 분 당황해서 조용했었다오.. ㅋㅋㅋㅋ (210.113.112.***)
-ㅅ- (2006/06/14 12:24) 동감 : 8 신고 : 0
단적비연수를 여자친구랑 보러가서 당당하게 단양적성비 2장주세요! 한놈....제친구입니다...아 안습..ㅠㅠ (220.75.7.***)
아잉~ (2006/06/14 12:23) 동감 : 8 신고 : 0
나는 친구가 앤이랑 헤어져서 울면서 너무 슬퍼하면서 술먹고 그헤어진 앤한테 엉엉 울면서 저놔하길래 내가 "야 저놔기 이리줘봐" 그남자한테 저는 무지 심각하게 "오빠저 00인데요 지금oo이가 술을 마니 마셨거든요~너무 마니 힘드러하네요,..근데 진짜 oo이는 오빠밖에 모르는 일심단편이예요...." 엄청 심각하고 진지하게말햇는데....그남자의 오랜침묵 ...... (211.209.137.***)
학교에서 (2006/06/15 01:19) 동감 : 7 신고 : 0
교수님한테 뭐좀 물어볼려그러는데 갑자기 뭐라고 불르기가 뻘쭘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말 "저기요 아.저.씨............" (211.215.141.***)
제남친은 (2006/06/14 17:58) 동감 : 7 신고 : 0
'우주전쟁' 영화 개봉했을때 표 끊으러 가선 당당하게 "우주은행 2장 주세요"라고 했었죠ㅋㅋ 직원이 당황해하니까 제남친도 실수한걸 깨닫곤 다시 말한다는게 "아,우주여행인가?"이랬었다는 ㅋㅋㅋㅋ 왜냐면 CGV 가면 번호표때문에 띵동 소리 나잖아요 그것때문에 헷갈렸나봐요 ㅋㅋㅋ (61.74.213.***)
나 아는친구 (2006/06/14 13:48) 동감 : 7 신고 : 0
슈퍼에 설레임 아이스크림 사러갔다가 이름 생각 안나서 아줌마한테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이랬다는...ㅋㅋ (59.5.39.***)
축구보다가.. (2006/06/14 13:30) 동감 : 7 신고 : 0
토고전 보다가 안정환이 골 넣는거 보고는 흥분해서 "아보카도 전략이 적중했네!!" 라고 말했다는.. (162.83.184.***)
ㅇㅅㅇ (2006/06/14 12:32) 동감 : 7 신고 : 0
이건 웃긴것도 아니고 말실수도 아닌데.. 음.. 쌕 있잖아요. 보통 궁뎅이에 매는 가방같은거. 내가 쌕이 너무 갖고 싶어서 "쌕 사고싶다" 이라말한것이 "쌕쓰하고싶다"로 들렸대요 --; 쌕사고싶다 다들 발음 해보삼 !! 친구앞에서 졸 무안했삼 -_ㅜ (58.224.107.***)
푸하하 (2006/06/14 11:31) 동감 : 7 신고 : 0
제가 아는 사람이 배스킨에서 일할때 일인데용ㅋ 어떤 사람이 당당하게 "어머니는 외계인주세요~" 이랬다는-ㅂ-;; (211.114.55.***)
.. (2006/06/15 02:07) 동감 : 6 신고 : 0
아빠랑 포세이돈을 보러갔는데..아부지가 표를 끊는다고 하시더라. 아부지 매표소에서 하신말씀 '포테이토 주세요' (211.189.206.***)
ㅋㅋ (2006/06/14 21:01) 동감 : 6 신고 : 0
나어렸을적 반장이였던 여자애가 일어서면서 차렷!경례! 이러케 안하구 여보세요!라고함.ㅋㅋㅋ (221.160.177.***)
ㅡ.ㅡ^ (2006/06/14 17:01) 동감 : 6 신고 : 0
전 울마미가 무릎이 시리다고 무릎에 붙히는 패치(케토톱 뭐등등)이런거 사오라고 해서 약국가서 아트라스 주세요 했거든요 근데 약사가 몇번을 못알아 듣는거예요 그래서 답답하다는 듯이 아 트 라 스 요 무릎에 붙히는거 말이예요 하고 말했더니 약사님 왈 아 트 라 스는 슈퍼에 팔지 여긴 없어요 무슨 소린지 몰라서 한참을 갸우뚱 거리는데 알고보니 붙히는 패치는 트라스트 였다는 ㅠㅠ (211.45.0.***)
닉네임 (2006/06/14 16:17) 동감 : 6 신고 : 0
몇년전 주유소 알바시절..사오정 친구랑 주요소에서 틀어주던 라디오를 들으며 일하고 있었드랬지요..브라운 아이즈 벌써일년이 막 나왔을 땝니다..노래가 맘에 들길래 누구노래냐..? 했드니..이 사오정 친구 섹히..돌아온아이들이래..한동안 돌아온 아이들인줄 알았어요..ㅋ (61.74.126.***)
울할머니ㅋㅋ (2006/06/14 15:50) 동감 : 6 신고 : 0
문 들어온다 바람 닫아라~ (203.244.136.***)
헤드앤솔져~ (2006/06/14 15:07) 동감 : 6 신고 : 0
제칭구중에도 심한 애있는데 어느날은 비듬샴푸중에 헤드엔솔져가 제일좋다길래~한동안 웃었죠 해석하면 무시무시하죠~ 그리고 DVD에 관해 얘기하다가 "우리집에도 홈플러스 설치하면 좋겠다" 라며 홈씨어터를 홈플러스라고 하질않나 다리얇아지는 기계 세블라이너를 세븐일레븐 사고싶다고 얘기하기도..ㅋ (211.253.60.***)
나두나두 (2006/06/14 14:20) 동감 : 6 신고 : 0
포천에 있는 베어스타운에 보드타러 갔다오구나서 친구랑 통화중..친구왈 어디로 타러갔어? 물어봐서 순간적으로 베이스캠프갔다왔다고 했더니 너 무슨 에베레스트로 보드타러 갔냐고..그리고 어느날 강쥐를 데리고 화장품 가게를 갔는데 주인이 없어서 조그만 방이 하나있길래 주인언니를 부른다는 것이 뿌뿌야!ㅡ,.ㅡ 우리 강쥐를 불렀어여 ㅎㅎ (211.172.191.***)
팔짱끼고 수수방관 (2006/06/14 13:19) 동감 : 6 신고 : 0
MC몽을 "미스터 몽"이라고 부르는 우리 큰언니도 있쏘이다. Mr몽. (218.48.42.***)
ㅋㅋㅋ (2006/06/14 09:59) 동감 : 6 신고 : 0
저눈 맥도날드를 맥도리아..;;;; KFC 를 KTF 라고 하눈뎅 ;;; 나도 내가 왜그런지 ㅋㅋㅋㅋㅋ (58.239.148.***)
제 남친은 (2006/06/15 00:31) 동감 : 5 신고 : 0
마법에 걸려에 배가 아프다고 징징대니 옆에서 즐겁게 해준다고 "두통, 치통, 생리통에 겔포오스~!" 하더라는 -ㅂ-;;;; (220.92.250.***)
제친구는 (2006/06/14 21:05) 동감 : 5 신고 : 0
한창 공포 영화 상영할 당시에.. 분신사바와 착신아리 상영하는 시즌이었는데...어느날 제친구왈~ "야! 우리 분신아리 보러가자!ㅋㅋ" 또한번은 세탁소에 옷을 맡겨야 하는데..제친구와~ "이 옷은 드라이 아이스 맡겨야해;;;"이랬다는..ㅋㅋㅋㅋㅋ (221.148.5.***)
난 가끔 (2006/06/14 19:01) 동감 : 5 신고 : 0
아빠한테 오빠라고... ;; (61.109.22.***)
닉네임 (2006/06/14 18:17) 동감 : 5 신고 : 0
사무실에서 업무적인 전화 받고 끊을 때....."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를 합쳐서...."곰사합니다"라고...... (203.228.173.***)
울엄마 (2006/06/14 17:15) 동감 : 5 신고 : 0
절보시며 도대체 육께께가 머냐? TV에 나오던데...엥?육께께가 머야? 했더니 저기봐 TV에 육께께세상이라잖아? 그래서 화면보니 6mm세상 헉 (125.57.52.***)
few (2006/06/14 14:39) 동감 : 5 신고 : 0
응 웃겨 (203.241.183.***)
나는 (2006/06/14 14:18) 동감 : 5 신고 : 0
별로 안친한 친구 앞에서 지나가는 투스카니 보고 와!! 툰니버스다(만화채널)이라고 외쳤음 ㅋㅋ (211.175.17.***)
얼마전... (2006/06/14 14:18) 동감 : 5 신고 : 0
얼마전 에X랜드에서 야간자유이용권을 끊으라고 소리치던 난... "애들아~ 야동끊고 들어와"순간 사람들 날 다 쳐다보더군.. 글구나서 락스틴 놀이기구 타러가면서... "애들아~우리 샥스핀타러가자"ㅋㅋㅋ 그날 난.. 에벌레가서 야동끊고 샥스핀타고 왔음!!ㅋㅋㅋ (218.209.110.***)
이준엽 (2006/06/14 12:59) 동감 : 5 신고 : 0
친구 휴대폰 고장 났는데.. ARS 맞겨! ㅡㅡ;; 친구들 나를 막 때림.. ㅜㅜ;; (219.251.204.***)
●상큼율 (2006/06/14 12:14) 동감 : 5 신고 : 0
베플 베짼다 ㅋㅋㅋㅋㅋ 난 트렌스젠더를 트렌지스터라고 말한적 많은데 ㅋㅋ (218.154.86.***)
수근이 (2006/06/14 11:27) 동감 : 5 신고 : 0
작년에 친구랑 제주도를 갔을때...삼촌이 회사준다고해서 해변으로 갔는데 삼촌 외숙모 나 친구 이렇게 신나게 달리고있는데 친구가 해변 야경을 보면서 ......" 와~~ 미아리같다~~" 이러는거에요;;; 순간 삼촌 저 외숙모;;; 적막이흐르고 ...........알고봤떠니......마사리를 미아리로 ;;;ㅋㅋㅋ (61.82.98.***)
지구인 (2006/06/15 15:00) 동감 : 4 신고 : 0
제 친구 어머니, 집에서 만두를 하셨는데, 저보고 먹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라야 담이 먹어라..."(담이는 제친구 이름) (152.99.61.***)
하라(2006/06/15 14:25) 동감 : 4 신고 : 0
버스에서 내리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되는데... 그만 "다녀오겠습니다! " 라고....ㅠ 그것도 아주 활기차게 ㅠ (58.65.88.***)
ㅋㅋㅋㅋㅋㅋ (2006/06/15 11:04) 동감 : 4 신고 : 0
예전 완전어릴때,, 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ㅋㅋㅋㅋㅋㅋㅋ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ㅋㅋ (211.229.252.***)
유학생 (2006/06/15 01:15) 동감 : 4 신고 : 0
유학시절때... 하비스라는 햄버거 가게 가서.... 캔 아이 해브 빅맥? 말하면서 뜨헉!!! 양놈왈 여긴 하비스 입니다.. 나도 안다고!! ㅠㅠ 또한번은 KFC에서... 캔 아이 해브 치킨을.... 캔아이 해브 키친? 이랬드만.. 양년 왈 ... 왓??!! 우리 주방은 어디에 쓰실려고? 양년의 황당하다는 표정이 아직도...생생.. ㅠ 그래서 한마디 했죠... 스미마셍.... 니혼징데스... (216.191.203.***)
-_-;;; (2006/06/14 23:25) 동감 : 4 신고 : 0
제가 책을읽고 있었어요....책 제목이 '페스트'였져....그때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요...그래서 뭐하냐..하길래...책읽어..했더니...무슨책 읽는데..?? 물어보길래... 페니스 읽어 -_ - ;;; 이랬다는 ;;;;;남자친구가 갑자기 막 웃기 시작하는겁니다...왜 웃는지 이해못하다가..한참후에야 깨달았다는 -_ -;;; (58.77.197.***)
닉네임 (2006/06/14 23:20) 동감 : 4 신고 : 0
신났네?ㅋㅋㅋㅋㅋ (59.7.34.***)
롯데리아걸 (2006/06/14 21:33) 동감 : 4 신고 : 0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셋트,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혀가꼬여서"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셋트,호빠버거 포장나왔습니다.."라고한적이
.ㅠ.ㅠㅠㅠ (58.227.132.***)
휴그건아무것도아님 (2006/06/14 19:00) 동감 : 4 신고 : 0
전세탁소가서 드라이클리닝 하러 갔는데 가서 "아저씨, 이거 드렁큰타이거해주세요~" ................- _-학교애들 그얘기듣고 뒤집어졌는데 흐음; (222.117.143.***)
문득 (2006/06/14 18:32) 동감 : 4 신고 : 0
패스트푸드점가서 점원이 "드시고 가실꺼에요? 가져가실꺼에요?" 물어본다면...."어떻게 할까요?" 라고 말하고 싶더라....;;;; (221.164.41.***)
아줌마 (2006/06/14 18:25) 동감 : 4 신고 : 0
키친타월 아시죠? 주방에서 쓰는 종이요. 어느순간 치킨타월이라고 부르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 고치려고 해도 안되요..치킨타월..ㅜㅜ (218.144.184.***)
나는.. (2006/06/14 18:18) 동감 : 4 신고 : 0
회사에 첨 입사후 바로 윗상사가 박씨 성을 가진 선임이였는데.. 박선임~인것을 난 박사님으로 잘못듣고 3개월간을 박사님이라고 불렀다;; (210.112.166.***)
ㅋㅋㅋ (2006/06/14 17:57) 동감 : 4 신고 : 0
제 여친 은행에서 VIP라고 해서 수수료안들어간다고 좋아라해서 나중에 은행에서 송금할때 수수료 달라하기에 MVP인데 수수료 외나오냐고 했다는~~^^ ㅋㅋㅋ (124.61.108.***)
내친구는 (2006/06/14 17:41) 동감 : 4 신고 : 0
KTX 나온지 얼마 안ㄷㅚㅆ을때 자랑한다는게 " 야~!!! 나 지금 KTF타고 집에 가는길이야!!!" ㅎㅎㅎ 이랬다는.. (58.140.195.***)
쥐콩♡ (2006/06/14 17:38) 동감 : 4 신고 : 0
패스트푸드점에서...주문후에 알바생이 포장이세요? 드시고 가실꺼세요? 나: 드시고갈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건 아니더라.ㅋㅋㅋㅋ (211.219.73.***)
dmgkgk (2006/06/14 17:35) 동감 : 4 신고 : 0
제 친구는 여행가기로 한날 "내일 꼭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것을 내일 새벽꼭두각시 일어나.........;;;;; (165.243.221.***)
ㅋㅋ (2006/06/14 17:35) 동감 : 4 신고 : 0
참..옛날에 초등학교때 친구집에서 놀고 집에 갈때.. 잘있어~ 이래야 되는데.. "끊어~ ".. 요랫다는.. - _ㅠㅋㅋㅋㅋ (150.150.118.***)
잇힝~!! (2006/06/14 17:09) 동감 : 4 신고 : 0
난 놀러가서 아는형이 운동하면서 복근봐! 복근봐!!그랬는데.. 형.오늘아침은 카레인데요?했다는..복근봐를 볶은밥으로 알아들었음..ㅋㅋ (222.234.20.***)
택시에서 (2006/06/14 17:13) 동감 : 4 신고 : 0
내리면서-_-; 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면 안되요ㅡ? 전 맨날 그러는데.......ㅋㅋㅋㅋ (211.224.17.***)
나아는언니 (2006/06/14 16:11) 동감 : 4 신고 : 0
노래제목만말하면버벅거리는 내가아는 언니....언니이노래뭐야?? 언니 왈 - 응,이효리의 애니메이션... 언니 이노래뭐야? - 응, 별의 안주... 언니 이노래뭐야? - 응, 하림의 출장.... (59.29.11.***)
너구나 (2006/06/14 16:09) 동감 : 4 신고 : 0
카투사였는데 미군보는 앞에서 Wednesday를 타이핑했더니 미군이 그게 웨드니스데이지 웬즈데이냐면서 졸 비웃길래 그럼 니가 써보라 했더니 당황해하던 모습이.....ㅋㅋ (210.104.132.***)
zzz (2006/06/14 16:05) 동감 : 4 신고 : 0
90년도 중반 지방에서 대학교를 다닌 나는 과 후배하고 2호선을 타고 당산대교를 건너고 있었는데..포항이 고향인 그 후배가 외쳤다. "앗!청와대다..."고개들어보니 녹색지붕의 국회의사당이었다. 전철안이 샤~~해졌다.ㅋㅋ (203.234.222.***)
ㅋㅋㅋ (2006/06/14 14:39) 동감 : 4 신고 : 0
난 중학교때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반전체가 떠나가도록 외쳤다. " 난 순결해 !!!!!!!!!!!!!!" 아 민망... (218.159.57.***)
핑팝 (2006/06/14 14:33) 동감 : 4 신고 : 0
어렸을때 언니랑 싸우면서 그동안 섭섭한거 얘기하는데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언니는 항상 그렇게 어려무려?"라고 한적 있어요. 얼버무려를^^;;; 그리고, 대학교 2학년땐가? 조인트엠티때 만났던 맘에 들었던 오빠가 째즈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 전화통화하면서 "저는 카사노바를 좋아해요" 보사노바인데...엉엉~ㅠ.ㅠ 결국 그오빠를 포기했다는 슬픈 사연이... (211.56.123.***)
난 약국에서.... (2006/06/14 14:02) 동감 : 4 신고 : 0
겔로퍼 찾아본적도 있다..... (61.100.150.***)
웅키키 (2006/06/14 12:16) 동감 : 4 신고 : 0
KTF 닭 맛있어요 ? -_- ㅊㅚㄱ오였쌈!ㅎ (59.20.65.***)
ㅋㅋㅋㅋㅋㅋㅋ (2006/06/14 12:17) 동감 : 4 신고 : 0
망설임 ㅋㅋ 너무 망설이셨다 ㅋㅋ (211.214.251.***)
ㅋㅋ (2006/06/14 13:19) 동감 : 4 신고 : 0
전 달콤쌉싸름한 연인이라고 했었죠.. 진짜 그게 맞는줄 알았다눈.. (210.180.143.***)
통장내역 (2006/06/14 11:49) 동감 : 4 신고 : 0
나는 엠씨엠하고 빈폴가방 한개씩만 있음 딱 좋겠어 이랬떠니. "야!! 엠씨엠 보다는 메트로 폴리스가 낫지않냐!" 이러는 거죠. 정말 자신있게.ㅋㅋ메트로시티라고 말하고 싶었던 게냐!!ㅋㅋ 지하철경찰이냐 이러고 놀렸음.ㅋㅋ (59.150.103.***)
으아 (2006/06/14 11:39) 동감 : 4 신고 : 0
웃겨웃겨ㅋㅋ리플들땜에 더웃겨~~ 삼실서 혼자 실실쪼개는거 넘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216.17.***)
ㅋㅋㅋ (2006/06/14 11:45) 동감 : 4 신고 : 0
병원에서 쪼개는게 더 힘들어여..ㅋㅋㅋㅋ (125.129.86.***)
베스킨 (2006/06/17 15:10) 동감 : 3 신고 : 0
제 친구어머님께서는 베스킨 라빈스 아스크림중에 "엄마는외계인" 을 "엄마는산도깨비" 라고하셧어요ㅋㅋ (220.83.244.***)
닉넴 (2006/06/15 10:23) 동감 : 3 신고 : 0
제 친구 남자친구랑 정말 심각한 대화중에...(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 우리 정말 갱년기 인가봐;;; " -.- (권태기겠지;;; 옆에서 저는 거의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109.248.***)
아웃기다ㅋ (2006/06/15 07:12) 동감 : 3 신고 : 0
제 친구랑 저는 통화를 되게 자주하는 편인데, 가끔 만나고 헤어질때 우리도 모르게 [끊어~] 한다는..; (218.144.134.***)
나도..ㅋㅋ (2006/06/15 04:47) 동감 : 3 신고 : 0
샘 애기 백일선물 살려고 지인들이랑 백화점 가따가 별생각없이 유모차보고 "저 휠체어는 얼마에요?" 했다가 갑자기 직원분 웃느라 정신없고 나랑 같이갔던 지인들은 쫌 뒤에 상황 알고 거의 쓰러질뻔했던적이.ㅋㅋㅋㅋㅋ (211.201.80.***)
호이포이 (2006/06/15 00:11) 동감 : 3 신고 : 0
빵집에 모닝빵사러 가서.. "모닝글로리 주세요".. 휴.. (61.100.43.***)
롯데리아 알바할때 (2006/06/14 23:44) 동감 : 3 신고 : 0
플로어에서 청소하다가.. 매장으로 들어오는 손님에게 해맑게 웃으며'어서오세요 맥도리아입니다~^^*' (211.247.8.***)
아빠땜시 미쵸~ (2006/06/14 18:28) 동감 : 3 신고 : 0
울 아부지 : OO야(제 이름), 이거 문방구가서 섹스좀 보내고와!! 제가 누차 섹스가 아니라 팩스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고치지 않는 울 아부지..ㅋㅋ 더 웃긴건 남친이 옆에 있었는데 퐝당해하는 걸 제가 애써 그 사태를 다른 화제거리로 돌리려 애를 쓴 모습... "아부지.. 팩스라고요...ㅠ.ㅠ 패~액~스...ㅠ.ㅠ" (58.141.74.***)
닉네임 (2006/06/14 18:25) 동감 : 3 신고 : 0
세번째 쓰지만.. 친구네 집에 전화해서 친구가 받길래 제가 한말.. "너 어디냐?" 집에 전화했는데.......... (222.105.1.***)
쥐콩♡ (2006/06/14 17:35) 동감 : 3 신고 : 0
난 우리 담임한테.엄마라고 했었는데..ㅋㅋㅋ (211.219.73.***)
난 말이요.. (2006/06/14 17:02) 동감 : 3 신고 : 0
엄마한테 언니라 하고 뒷통수 맞고, 지하철에서 내 핸드폰 전화와 받으면서 "네 000 입니다~" 하고 우리 매장 이름 말해서 친구한테 욕먹고, 택시내리면서 수고하세요 대신 안녕히 가세요..이러고.. 컴터하면서 마우스 대신 핸폰 잡기 일수이고.. 쇼핑하다가 내가 직원도 아닌데 나가는 손님에게 인사하다 도망쳐 나오고.. 이거 진짜 병아닌가 몰라.. 직업병이야..ㅠㅠ (210.223.35.***)
젝일 (2006/06/14 17:28) 동감 : 3 신고 : 0
일분동안 아트라스가 뭔지 고민하다네이버검색했다- _- (211.228.19.***)
창파 (2006/06/14 15:46) 동감 : 3 신고 : 0
전 케리비안베이가 생각이 안 나서 허리케인베이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리비안의 해적들이 생각이 안 나서 시베리아의 해적들이라고도. 큭 (203.247.149.***)
'Humor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엽혹진님들의 실수담 (0) | 2006.11.18 |
---|---|
실수담 (0) | 2006.11.18 |
말실수 모음 (0) | 2006.11.18 |
말실수 모음^^;; (0) | 2006.11.18 |
비서의 실수담 (0) | 2006.11.18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