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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삶은달걀을 닮은살걀이라고 썼어요
제친구는 문방구에 갔는데 아줌마랑 아저씨랑 같이 서계셨더랍니다.
아줌마를 부를까 아저씨를 부를까 마음속으로 갈등하다가 "아줌씨~" 했다는..
저도 때미는 수건 달라면서
'때주머니 주세요' 그랬더니 웃으시더라는...
저도 예전에 친구랑 있는데 천둥이 우르르꽝꽝 치는데 천둥+번개 친다고 말해야 하는걸 넘 놀라서
순간적으로 "번둥친다!!"했던적 있었어요...ㅋㅋ
어떤 아줌마 ,4살 아들 아기돼지 삼형제 그림책 사러 책방가서
아저씨, 돼지고기 삼형제 주세요 , 했다는....
이메일을 전화로 말해주다가 갑자기 @ <-- 골뱅이가 생각이 안나서
더듬더듬하다가 '달팽이'라고 말해 둘 다 웃었서요..
ㅋㅋㅋ..재밌네요.
저도 그런 기억이..예전에 가게 할때요 뭐가 그리 고맙고 감사했는지 나가시는 손님에게..
"곰사합니다...--."
오늘아침 뉴스에서 앵커가 '박세리와 미쉘 위가 골프에서 ~~~' 얘기한다는 걸
'박쉐리가 골프에서~' 했다가 급히 정정하더군요.
새벽에 출근준비하다 혼자 꺽꺽 웃었습니다. ^___^
우리 남편, 몇년전 아침 출근길에 잠이 덜 깬 멍한 머리로 "아, 담배 사야 되는데" 하면서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 88 한갑이요!" 했답니다.. ㅋㅋ
친구하나
하리수가 데뷔하고 트랜스젠더에대해 한참 관심많을때...
"얘~ 걔 있잖아왜~~ 하리수라고 걔 트렌지스터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만 뉴스를 끝까지 안보셔서 늘 딴소리를 하셨는데,
언젠가 애틀란타 올림픽때 무슨 백주년 기념관인가에서 폭발사고 있었는데(기억나세요?),
야,!..엘란트라에 불났다...고 하셔서 온가족이 뭔소린지? 했던 기억이..
시엄니 저보고
'얘...치킨 타올 좀 갖구와"
저야 암말 안하고 알아들었지만 ...옆에 있던 울딸이
'엄마 닭이 쓰는 휴지가 있어?"--:;
우리 딸 냉장고 문열고 보더니 하는 말
"엄마, 외로워하이바(미에로화이바) 마셔도 돼요?"
울 딸 애기때 안과에가서 의사쌤한테 " 아기눈에 진액같은 뭐가 끼어있어요"
말씀드렸더니 쌤왈 "어디요,, 흰자에요?"
저왈 " 아니요 노른자요..."
새로운 직장 부임인사에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할려고 하다가 잔뜩 긴장해서리
"방가서 만납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남의 지갑 슬쩍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그중 한넘과 눈이 마주쳐서
출발하려는 버스로 도망치다...종아리를 걷어차이는통에....외마디로 내뱉은말.....
"새치기야!!!" 했다는.........소매치기라고 해야 할것을.........ㅋㅋ
제친구는 문방구에 갔는데 아줌마랑 아저씨랑 같이 서계셨더랍니다.
아줌마를 부를까 아저씨를 부를까 마음속으로 갈등하다가 "아줌씨~" 했다는..
저도 때미는 수건 달라면서
'때주머니 주세요' 그랬더니 웃으시더라는...
저도 예전에 친구랑 있는데 천둥이 우르르꽝꽝 치는데 천둥+번개 친다고 말해야 하는걸 넘 놀라서
순간적으로 "번둥친다!!"했던적 있었어요...ㅋㅋ
어떤 아줌마 ,4살 아들 아기돼지 삼형제 그림책 사러 책방가서
아저씨, 돼지고기 삼형제 주세요 , 했다는....
이메일을 전화로 말해주다가 갑자기 @ <-- 골뱅이가 생각이 안나서
더듬더듬하다가 '달팽이'라고 말해 둘 다 웃었서요..
ㅋㅋㅋ..재밌네요.
저도 그런 기억이..예전에 가게 할때요 뭐가 그리 고맙고 감사했는지 나가시는 손님에게..
"곰사합니다...--."
오늘아침 뉴스에서 앵커가 '박세리와 미쉘 위가 골프에서 ~~~' 얘기한다는 걸
'박쉐리가 골프에서~' 했다가 급히 정정하더군요.
새벽에 출근준비하다 혼자 꺽꺽 웃었습니다. ^___^
우리 남편, 몇년전 아침 출근길에 잠이 덜 깬 멍한 머리로 "아, 담배 사야 되는데" 하면서
택시를 탔는데 "아저씨, 88 한갑이요!" 했답니다.. ㅋㅋ
친구하나
하리수가 데뷔하고 트랜스젠더에대해 한참 관심많을때...
"얘~ 걔 있잖아왜~~ 하리수라고 걔 트렌지스터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만 뉴스를 끝까지 안보셔서 늘 딴소리를 하셨는데,
언젠가 애틀란타 올림픽때 무슨 백주년 기념관인가에서 폭발사고 있었는데(기억나세요?),
야,!..엘란트라에 불났다...고 하셔서 온가족이 뭔소린지? 했던 기억이..
시엄니 저보고
'얘...치킨 타올 좀 갖구와"
저야 암말 안하고 알아들었지만 ...옆에 있던 울딸이
'엄마 닭이 쓰는 휴지가 있어?"--:;
우리 딸 냉장고 문열고 보더니 하는 말
"엄마, 외로워하이바(미에로화이바) 마셔도 돼요?"
울 딸 애기때 안과에가서 의사쌤한테 " 아기눈에 진액같은 뭐가 끼어있어요"
말씀드렸더니 쌤왈 "어디요,, 흰자에요?"
저왈 " 아니요 노른자요..."
새로운 직장 부임인사에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할려고 하다가 잔뜩 긴장해서리
"방가서 만납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남의 지갑 슬쩍하는 장면을 목격했는데...그중 한넘과 눈이 마주쳐서
출발하려는 버스로 도망치다...종아리를 걷어차이는통에....외마디로 내뱉은말.....
"새치기야!!!" 했다는.........소매치기라고 해야 할것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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