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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은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길건너편에 있다.
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단체관람을 많이 오는듯 하다.
입구부터 압박이 그냥...
그 유명한 유리 피라미드형 출입구.
다빈치코드에서 봤던 그대로의 생김새다.
다른쪽 게이트인듯 하다.
피라미드 옆엔 힘찬 분수가 물을 뱉어대고있다.
한가운데 위치한 동상이 간지난다.
콩코르드 광장 방향의 게이트.
밑으로는 대부분 작자와 작품명을 모른다...
제우스인듯 하다.
어쩐지 머리가 없어서 굉장히 멋져보였다.
모나리자.
원작을 봐야만 느껴진다는 아우라 뭐 그런건 잘 모르겠다.
그냥 이거만 엄청 멀리있고 사람많고 그렇다.
모나리자 맞은편 대형 그림을 열심히 촬영중.
가는곳마다 천장에는 이런 조각들이 되어있다.
엄청 맘에 들었던 그림.
천사같은 눈매와 표정이다.
이...이것은... MB...!!!!!
박물관의 라이브 코너.
이것이 바로 "암굴의 성모"??
그 유명한 비너스상.
당연히 사람들이 드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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