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Life
말실수 모음
저는 삶은달걀을 닮은살걀이라고 썼어요 제친구는 문방구에 갔는데 아줌마랑 아저씨랑 같이 서계셨더랍니다. 아줌마를 부를까 아저씨를 부를까 마음속으로 갈등하다가 "아줌씨~" 했다는.. 저도 때미는 수건 달라면서 '때주머니 주세요' 그랬더니 웃으시더라는... 저도 예전에 친구랑 있는데 천둥이 우르르꽝꽝 치는데 천둥+번개 친다고 말해야 하는걸 넘 놀라서 순간적으로 "번둥친다!!"했던적 있었어요...ㅋㅋ 어떤 아줌마 ,4살 아들 아기돼지 삼형제 그림책 사러 책방가서 아저씨, 돼지고기 삼형제 주세요 , 했다는.... 이메일을 전화로 말해주다가 갑자기 @
2006. 11. 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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