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or Life
샤워하다 죽을뻔한 이야기
~~자자~~ 갈치가 왔어요...갈치~ 싱싱한 갈치~~가~` "아띠~` 아죠씨들이 디기 시끄럽꾸만ㅠㅠ투덜투덜~~ 우리동네는 아침마다.저렇게 자동차로 아죠씨들이 와서 저을 깨웁니다"ㅡ,ㅡ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자마자 옷장에서 빤스하나을 챙겨들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샤워실~~ 물을 찌익 틀어?~~ 따끈한 물이 저의잠을 확 도망가게 하더라구요^^ 근데 눈앞에 보이는 웬 조그마한 항아리! "허...웬...항아리지...(ㅡ,ㅡ)" 하며 항아리속을 보니...텅 비어 있더군여... 몇일전에 이모집에서 메주가 오더니...그걸 담아 놓아다가 씻을라고 나뒀나?? 근데 항아리주둥이을 보고있자니... 친구가 어제 머리크다고 놀린게 생각났슴다...(참고..내머리작슴더^^) 제머리가 잘하면 들어갈..
2008. 3. 4. 15:0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