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뎃이 언제였는지 기억 안나는 사진 이야기/Travel
대관령 양떼목장
실제로는 조금 더 더러웠던듯... 우는 소리는 나지 않았다. 언덕위에 있던 오두막. 목초지 한가운데 피아노도 있다고 했는데, 건반하나 못봤음. 양 건초주기 체험.. 이놈들 상징적 의미와는 대조적으로 뽕맞은 눈매를 하고있음. 자식이 불량하게 파마까지 하고... 하도 사람만 찍히길래 걍 땅쪽으로 찍어버림. 그래도 사람이 찍힌다 -_-;; 한 200명은 한번에 들어갔던 듯. 겁나 추운데도 저런거 있으면 여자애들 얼굴 얼어갖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면서 사진찍느라 난리... 중간에 봤던 소나무 한그루. 아까 그 나무. 사람없길래 맞은편 가서 섰더니, 렌즈 들이대자마자 사람들 내려오기 시작.. 나오는길에 발견한 [초거대 눈깔풍차]
2008. 1. 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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